[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구이양(貴陽)시 여성 파룬궁 수련생 허윈제(賀雲傑), 류수야(劉淑亞)는 ‘진선인(真·善·忍)’을 믿은 이유로 162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2020년 11월 19일에 따로따로 난닝(南寧)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허원제(48세, 여)는 구이양시 철도 여객 운수회사의 창고 관리원이다. 그녀가 보관한 물자는 모두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다. 국내에 유행하는 말이 있는데, ‘국외에는 자나다(加拿大, 캐나다)가 있고 중국에는 다자나(大家拿, 큰 집 물건은 가져간다)’가 있다고 했다. 즉 공적물건은 사적으로 가져가도 괜찮다는 말이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친구가 그녀에게 일부 생활용품을 가져오라고 하면 그녀는 상점에서 사서 친구에게 가져다주었다. 허윈제는 회사에서 책임자와 동료의 호평을 받았다.
류수야(54세, 여)는 전 구이양시 철도 운수 부분의 퇴직 노동자이다. 과거에 류수야는 성질이 거칠고 급해 집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가족과 자매마저 감히 그녀를 건드리지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몇 해가 되지 않아 류수야의 심신에는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일상생활 중에서 그녀는 마음을 닦고 덕을 중히 여겼으며,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와주고 내심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 가정이 화목했다.
2020년 5월 중순, 전염병이 격렬해지자 허윈제와 류수야는 주민을 도와 진상을 알게 하여 전염병 재난을 피하고자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그 기간에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6월 10일, 허윈제와 류수야는 따로따로 구이양 철도 공안, 난밍(南明)구 분국 국가보안, 얼거자이(二戈寨)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또 우당(五當)구 싼장(三江)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11월 19일 오전, 중국공산당(중공) 구이양 난닝 법원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 허윈제, 류수야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그 기간에 사람마다 두 명의 직계가족만이 방청하는 것을 허락했을 뿐이다.
중공 법정은 우선 두 명의 반백에 가까운 여성에 대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 형을 선고했다. 그런 다음 그녀들의 ‘죄행’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이라고 선포했다. 맨 마지막에 두 사람이 자신을 위해 변호함을 허락했다.
허윈제는 비굴하지도 않고 거만하지도 않게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가정, 근무 중에서 각 방면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그녀는 집안에서는 효도하는 딸이고 현모양처며, 직장에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해 큰 호평을 받았다.
허윈제의 그동안의 진술은 판사에 의해 무리하게 중단당했다. 결국 허윈제는 확고하게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잘못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류수야도 단지 간단한 진술을 하는 것만 허락했을 뿐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의 상승 공법으로, 심성 닦음을 위주로 해 수련자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지도로 하여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요구해, 가정,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었다. 이는 국가에 100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나쁜 점이 없는바,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함은 완전히 합법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바른 믿음, 진상 알리기를 견지함은 피해자로서 공정함을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역시 정의를 보좌하고 양지를 수호하는 것이며 합법적이다.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말고 감금당하지 말며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구이양 난닝 검찰원, 법원에서는 장(江) 씨 깡패 집단의 지령을 듣고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진상이 똑똑히 밝혀질 때, 반드시 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질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2/4154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