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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쑹위안시 파룬궁수련생 허핑, 불법 재판으로 징역 12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 파룬궁 수련생 허핑(何萍)이 불법 납치돼 쑹위안시 구치소에 감금당한 지 1년이 넘었는데, 불법 재판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9월 10일 오전, 허핑은 어머니 집에서 막 돌아와 주민 주택단지에 들어서자마자 쑹위안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컴퓨터 한 대, 진상 핸드폰 다섯 개, 전화 카드 20여 장과 모든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그날 오전, 허핑은 쑹위안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불법 구류 기간 허핑은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 밥을 먹을 수 없고 복부가 불편해 단번에 많이 수척해졌다.

쑹위안시 유치장에서 13일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후, 허핑은 쑹위안시 산유(善友) 구치소로 보내져 계속 감금, 모함 등 박해당했다.

허핑은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1년이 넘었는데, 현재 불법 재판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여전히 쑹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류칭, 무고하게 징역 11년 선고받다

파룬궁 수련생 류칭은 2019년 8월 15일 외출해 막 집으로 돌아왔는데, 쑹위안시의 셋집 아래에서 잠복 감시하는 푸위(扶余) 국가보안대대 위신장(於新江), 우자잔(五家站) 파출소 경찰 뤼훙더(呂洪德)과 쑹위안시 경찰 1명에게 불법 납치당했다. 뒤이어 8월 27일 푸위 법원의 불법 재판으로 무고하게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2019년 9월 23일 지린성 제2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원문위치: 2020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1/4153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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