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시 완바이린(萬柏林)구 파룬궁 수련생 세 명 저우사오산(周紹山), 가오지핑(高繼萍) 부부와 딸 저우나(周娜)는 2019년 9월 7일 납치, 모함당했다. 2020년 9월쯤, 저우사오산, 가오지핑은 3년 불법 징역형, 5천 위안(약 84만5천 원) 벌금을 선고받았고, 저우나는 2년 불법 징역형, 3천 위안(약 50만7천 원) 벌금을 선고받았다.
2019년 9월 7일, 타이위안시 파룬궁 수련생 8명이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 수색당하고 모두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것은 산시성 공안청에서 지휘해, 타이위안시 공안국에서 성립한 ‘전문사건팀’인데, 잉쩌(迎澤)분국, 완바이린 분국, 젠차오핑(尖草坪) 분국의 경찰이 동시에 한 납치 사건이다. 8명 파룬궁 수련생은 다음과 같다. 톈후이링(田惠玲, 여)은 잉쩌구위원회, 장융(張勇)은 중국 건설 지점은행, 저우나는 산시성 과학기술협회에서 근무한다. 가오지핑, 저우나의 어머니는 60여 세, 저우사오산, 저우나의 아버지는 60여 세로 산시성 과학기술협회의 퇴직 노동자이다. 자오진중(趙晉中), 가오웨이(高偉, 퇴직 공안, 70여 세), 파룬궁 수련생 미(米, 여, 60여 세) 씨도 있었다. 자오진중, 저우사오산, 가오지핑, 저우나를 납치한 기관은 타이위안시 완바이린 공안분국과 핑난(平南)로 저런(責任)구 형사경찰대, 완바오린 공안분국 첸펑(千峰)파출소다.
파룬궁 수련생 자오진중, 저우사오산은 타이위안시 거랴오거우(閣僚溝) 타이위안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자오윈샤(趙雲霞), 저우나, 자오샤오칭(趙曉慶), 류아이란(劉愛蘭, 여성)은 타이위안시 구자오(古交)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가오지핑은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 열흘간 감금당했는데, 신체 불합격으로 보석됐다. 현재 타이위안시 완바오린구 법원에선 또 가오지핑을 끌어가 신체검사를 받게 하고, 가족에게 새로 보석 절차를 밟게 했다. 저우사오산, 가오지핑, 저우나를 모함한 사건은 타이위안시 완바이린 공안 분국과 핑난로 저런구 형사경찰대의 책임으로, 담당 경찰은 궈(郭) 씨다.
저우나, 저우사오산의 변호사는 구치소로 가서 몇 차례나 면회하려 했으나 줄곧 면회 불허됐다. 변호사는 갖은 방법으로 저지당한 후, 결국 저우나의 부친 저우사오산을 접견했다. 다른 한 변호사는 저우나를 접견하지 못했다.
2020년 1월 7일, 타이위안시 완바이린 검찰원에선 파룬궁 수련생 저우사오산, 가오지핑, 저우나에게 기소장을 하달했는데, 검찰관은 천나(陳娜)였다. 1월 10일, ‘사건’은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법원에 도착했다.
1월 22일,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생 세 명을 재판했는데, 파룬궁 수련생 세 명의 이름은 상세하지 않으나 모두 2019년 9월 7일 납치돼 모함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7/415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