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개발구 파룬궁 수련생 류칭량(劉慶良)은 2020년 5월 8일에 더저우(德州)시 치허(齊河)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28일, 치허현 법원에서 영상으로 불법 재판을 통해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류칭량(46세)은 랴오청시 둥아(東阿)현 구관툰(顧官屯)향 바군류(扒棍劉)촌 사람으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류칭량은 중공 사당에 의해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 1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00년, 류칭량은 랴오청시 둥아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당해 국가보안 과장 팡옌안(龐延安)의 고무 몽둥이의 혹독한 구타로 중상을 입어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경찰 스옌쿤(史延坤)은 구두로 머리 부위를 후려쳤다. 류칭량은 그 후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8년 7월 6일, 류칭량은 저장성 위야오(余姚)시에서 위야오시 공안국의 사복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위야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는데, 그 기간에 참혹한 형벌을 당했다. 2009년 6월 2일, 위야오시 법원에 의해 1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저장성 제4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파룬궁 수련생 장리핑(張立萍), 장위친(姜玉芹), 자자오민(賈兆民)은 더저우시 치허현 공검법에 의해 모함돼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자오자오더, 쥐안(董娟)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류칭량은 치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우편으로 진상 자료를 부쳤는데, 경찰은 감시카메라로 찾아냈다.
2020년 5월 8일, 치허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왕탕(王湯)촌 류칭량의 동창 집으로 가서 류칭량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그의 셋집을 수색했다. 이튿날, 그는 더저우시 구치소로 납치 불법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2020년 10월 28일, 류칭량은 치허현 법원에서 영상으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가족의 방청은 허락하지 않고 변호사만 격리 변호를 허락했을 뿐이다. 결국, 류칭량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5/414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