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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허페이시 파룬궁수련생 돤톈쥔, 5년 6개월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시 파룬궁수련생 돤톈쥔(段天俊)은 허페이시 수산(蜀山)구 법원에 의해 5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과 5천 위안(약 85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아내 판넝춘(潘能存,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은 6개월간 불법 구류되었고, 10개월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19년 2월 16일, 돤톈쥔은 아내를 데리고 약을 가지러 갔다가(그의 아내는 몇 해 전 돤톈쥔이 박해를 당했을 때 너무 놀라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음), 허페이시 빈후(濱湖) 파출소의 사복 경찰이 그를 납치한 후 강제로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 수색을 했다.

돤톈쥔은 허페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경찰은 돤톈쥔을 모함한 사건을 허페이시 수산구 검찰청에 송치했다.

허페이시 빈후 파출소 주소: 쯔윈(紫雲)로 싱위룽(與玉龍)로 교차로
전화: (0551)63350020

 

원문발표: 2020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 //www.minghui.org/mh/articles/2020/10/9/413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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