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20년 9월 8일, 쓰촨성 장유(江油)시 파룬궁 수련생 쉬중후이(徐中惠)의 가족은 쉬중후이의 변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장유시 법원에서 9월 4일에 쉬중후이에 대해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 벌금 4천 위안(한화 약 68만 원)을 선고했다는 것이다.
변호사가 가족에게 “관련 부서의 통지를 받았나요?”라고 물었는데, 가족은 쉬중후이에 관련된 어떠한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 후 형사 판결문에서 본 날짜는 8월 31일에 인쇄한 것인데 또 법원의 인장이 있었다.
2020년 6월 17일, 장유시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열었다. 원래는 오후 2시 반에 재판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그들은 1시간 앞당겨 재판을 열고 3시쯤 대충 끝냈다. 참관자도 2명만 출입을 허락받았을 뿐이다. 영상 재판 중에서 검찰관 리수젠(李修建)이 쉬중후이를 모함한 공소 내용을 낭독할 때 목소리가 매우 낮았는데, 마치 입안에 음식물을 물고 있는 것처럼 발음이 똑똑하지 않았다. 쉬중후이, 변호사 및 기타 참여 인원은 모두 똑똑히 듣지 못했다. 과정 중에서 쉬중후이는 여러 차례 무엇을 말하는지 똑똑히 들리지 않는다고 제기했고, 검찰관도 바로잡지 않았다. 맨 마지막 한 마디 “피고인 쉬중후이가 자백을 거부하므로 마땅히 중형을 선고해야 합니다!”라는 이 문장만 크고 똑똑했다.
과정 중에 법정에서 증언할 증거가 없었고 또 어떠한 물증도 보여주지 않았다. 판결문 안의 이른바 ‘증인’은 쉬중후이에게서 자료를 몇 번 가진 적이 있고, 몇 차례 가진 적이 있다고 공언했는데, 이것들은 모두 610, 공안 경찰이 이미 꾸며낸 가짜 자료였다. 그중 쉬중후이의 남편마저 무슨 내용인지 몰랐지만 그를 핍박해 서명하고 지장을 누르게 했는데,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610은 그를 구류시킬 것이라고 했다.
두 눈이 실명한 팔순인 쉬중후이의 어머니는 우두(武都)진 정부, 우두진 솽녠(雙捻)촌 및 푸양(涪陽)촌 사당 관원에게 강제로 손이 잡아당겨져 지장을 찍게 하자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결국, 2020년 7월 말에 공포와 둘째 딸에 대한 걱정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노인은 임종 전까지 둘째 딸 쉬중후이를 만나보지 못했다!
쉬중후이는 1962년에 출생했고 몐양(綿陽) 장유시 우두진에서 거주했다. 2019년 7월 11일, 쉬중후이는 우두진 셋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당시 쉬중후이의 연로하신 어머니가 쉬중후이의 집에 머물렀는데, 납치를 당하는 것에 어머니는 충격을 받았고 이후 큰언니 집으로 보내져 살았다.
2019년 8월, 우두진 정부, 우두진 솽녠촌 및 푸양촌 등 사당 관리들은 쉬중후이의 큰언니 집으로 가서 쉬중후이의 어머니에 대해 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노인에게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라며 만약 서명하지 않으면 자손의 앞날에 영향을 끼친다는 등으로 위협하고 공갈·협박을 했다. 사당 관리는 종이 위에 ‘쉬중후이’의 이름에 사인한 후, 강제로 노인의 손을 잡아당겨 지장을 찍었다. 노인은 결국 큰 충격을 받은 후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11월 19일, 우두진 파출소 소장, 진 정부 량칭윈(梁靑雲), 푸양촌 간부 푸하이룽(莆海蓉)은 거듭 쉬중후이의 큰언니 집으로 가서 서명하고 지장을 찍도록 위협했다. 큰언니는 글자를 몰라 무엇을 썼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서명하지 않았다. 교란을 진행한 사람은 만약 서명하지 않고 지장을 찍지 않는다면 성에서 또 사람이 온다고 위협했다.
이번에 쉬중후이의 어머니는 거듭 심한 충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노인은 또 넘어져 이번에는 걸을 수 없고 두 사람이 시중을 들어야 했다. 일회용 기저귀를 갈 때도 큰형부가 안아서 해야 했다. 그러나 쉬중후이가 납치되기 전에는 모두 노인이 스스로 화장실 출입을 했다.
이 파출소와 정부 인원은 두 눈이 실명한 노인마저 가만두지 않고 끊임없이 교란했는데, 쉬중후이를 모함하기 위해 이른바 ‘증거’를 꾸며내려는 것이었다. 이들 이른바 ‘국가업무인원’은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위협과 속임수를 이용하여 위증을 만들어 국민의 일상생활을 교란했는바, 위법 범죄 행위에 속한다.
파룬궁은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 부르는 불가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편안하고 우아한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포함하는데,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 진술한 ‘진선인(真·善·忍)’은 우주의 특성으로, 실제로 사람에게 선행하도록 가르쳐 도덕을 향상할 수 있으며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파룬따파는 지금 이미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는데, 각 나라에서 3천여 항목의 표창을 받아 세계인들의 존중을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만이 악의적으로 선한 것을 나쁘다고 하고, 나쁜 것을 좋다고 받들어 중국인의 도덕과 양심을 괴멸했다.
그러나 중공에 이용당해 파룬궁을 박해한 각급 정부 인원, 경찰 및 기층 업무 인원은 극심한 위험 중에 빠져들어 갔다. 파룬궁 수련생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림은 바로 사람들이 중공에 이용, 속임수를 당해 불법(佛法)을 박해할 위험을 피하려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모든 사람이 모두 중공이 파룬궁을 비난한 사악한 거짓말을 똑똑히 알고,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명백히 알며,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렇게 함은 바로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주는 것이다!
(원문: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5/4118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