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시 파룬궁 수련생 궈위롄(郭玉蓮) 노인은 2020년 1월에 량저우(涼州)구 법원에 의해 1년의 불법 징역형(감옥 외에서 집행)을 선고받았다. 사법국, 진(鎮) 사법소에서 여러 차례 교란, 위협을 당했다. 결국, 8월 22일에 박해 중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향년 80세이다.
궈위롄(여)은 우웨이시 량저우구 솽청(雙城)진 쉬신(徐信)촌 사람이며,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후, 노인은 여러 차례 중공 사당에 의해 박해를 당했다. 불법 감금, 불법 노동교양,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궈위롄은 2000년에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들어갔다가 납치당해,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서 7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01년 8월, 줄곧 불법 감금당한 궈위롄은 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4년 8월, 우웨이시 안전국, 량저우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솽청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궈위롄의 집에 들이닥쳐 납치, 가택 수색하려 했다. 궈위롄은 당시 집에 없었고, 악독한 경찰은 대법 서적, 진상 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이로부터 궈위롄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06년 12월, 유랑생활을 하던 궈위롄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2007년 5월,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던 궈위롄은 비밀리에 납치당했다. 게다가 란저우(蘭州)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5년 6월 2일, 궈위롄은 전신주에 진상내용을 붙였다는 이유로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17년 4월 21일, 솽청진 파출소 경찰은 궈위롄의 집에 들이닥쳐 소란을 피웠다. 4월 24일 저녁, 량저우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솽청진 파출소 경찰은 궈위롄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했고, 그녀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녀는 그날 저녁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4월 26일, 량저우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솽청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거듭 궈위롄을 납치해 구치소로 납치해 갔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어쩔 수 없이 또 궈위롄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2017년 9월 19일 오후, 량저우구 검찰원의 두 남녀가 궈위롄의 집으로 찾아와서 궈위롄에게 “당신을 량저우구 검찰원이 ‘610’에 신고했어요.”라고 했다. 2018년 2월 8일, 궈위롄은 량저우구 검찰원의 모함으로 량저우구 법원에 납치당했다.
2019년 12월 23일, 량저우구 법원, 검찰원, 솽청진 사법소에서는 궈위롄을 집에서 솽청 법정으로 납치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2020년 1월, 량저우구 법원이 80세인 궈위롄에게 1년의 불법 징역형(감옥 외에서 집행함), 2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후, 사법국, 진 사법소에서는 여러 차례 궈위롄을 교란하고 위협했다. 2020년 8월 22일,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궈위롄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5/411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