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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시 68세 파룬궁수련생 쑨구이팡, 3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시 진저우(金州)구의 68세인 파룬궁수련생 쑨구이팡(孫桂芳)이 납치돼 약 1년의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고 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쑨구이팡이 다롄시 진저우구 법원에 의해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쑨구이팡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정화되어 적잖은 이로움을 얻었다. 원래 앓던 뇌종양 등 여러 가지 질병은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성격도 낙관적이고 대범하게 변했다. 다른 사람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는 자기 일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는데, 그녀의 그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사심 없는 정신은 친척, 친구 중에서 미담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로 불공정한 대우를 당했다. 2012년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원으로 납치당했다.

2019년 9월 17일, 다롄시 공안국 진저우 분국 국가보안과 진저우구 융정(擁政) 파출소에서는 진저우구 구청자(古城甲)구 지역사회의 주임 왕신(王新)이 협력해 아래층에 물이 샌다고 속여, 집안에 들이닥쳐 쑨구이팡과 다른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해 파룬궁 서적 몇 부와 대량의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다롄시 진저우 신구(新區)의 ‘610’이 국가보안과 연합해 한 차례의 납치를 획책했다. 진저우구 융정 파출소, 광밍 파출소, 셴진(先進) 파출소, 유이(友誼) 파출소, 광중(光中) 파출소에서는 쑨구이팡 등 8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쑨구이팡 노인은 9월 18일 다롄시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같은 해 10월 22일에 불법 체포령을 허가받았다.

2020년 6월 4일 오전 10시, 쑨구이팡 노인은 다롄시 진저우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는데, 변호사가 법정에서 쑨구이팡을 위해 무죄 변호를 했다.

쑨구이팡 노인은 구치소에서 원격으로 재판에 참여해 자신의 무죄를 위해 항변하고 판사와 검찰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최근에 가족들은 쑨구이팡이 다롄시 진저우구 법원에 의해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5/410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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