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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은 상자오샹, 산둥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파룬궁 수련생 상자오샹(商兆香)은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아, 2020년 7월 14일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감옥에서는 소식을 봉쇄해 그녀가 감옥에서 당한 박해의 상세한 상황은 외부에서 알 수 없다.

상자오샹(50여 세)은 산둥 타이안(泰安) 사람으로, 남편 류밍궈(劉明國)와 세탁소를 경영했다. 아들은 대학을 졸업했다. 상자오샹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를 당한 후, 세탁소는 핍박에 못 이겨 문을 닫았다. 그녀의 남편은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일찍 나가고 늦게 돌아오는 매우 고생스러운 생활을 한다.

商兆香
상자오샹(商兆香)

2018년 11월 24일, 둥잉시 둥잉구 성리(勝利)파출소, 둥싼(東三)로 파출소, 밍웨(明月)파출소, 원후이(文匯)파출소의 경찰들이 동시에 출동해 상자오샹, 왕쯔밍(王子明), 강훙웨이(高宏偉), 장아이리(張愛麗) 등 17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했다. 전체 과정은 은밀했다. 상자오샹, 왕쯔밍, 가오훙웨이, 장아이리는 둥잉시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일찍이 2018년 7월, 둥잉구 도시관리 인원은 사당의 당 로고가 분칠당한 것을 발견했다. 둥이구 공안분국, 국가보안은 감시카메라에 의해 왕쯔밍의 거처까지 미행했다. 게다가 몇 달 동안 감시, 미행을 실시하고, 잠복감시, 녹화 등의 수단을 취해 파룬궁 수련생을 모함해 박해를 진행했다.

2019년 12월 24일, 둥잉구 법원에서는 상자오샹, 왕쯔밍, 가오훙웨이, 장아이리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왕쯔밍은 7년 6개월 형에 3만 위안의 벌금, 가오훙웨이는 4년 형에 2만 위안의 벌금, 상자오샹은 3년 형에 만 위안의 벌금, 장아이리는 2년 10개월 형에 8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4명은 둥잉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2020년 4월 13일,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불법 판결을 내려 억울한 징역형을 유지했다.

2020년 7월 14일, 상자오샹은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지만 감옥에서 소식을 봉쇄해 그녀가 박해당한 상황은 외부에서 알 수 없다. 여태껏 가족은 여전히 면회를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상자오샹 등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적인 재판을 당한 상세한 상황은 ‘산둥 둥잉시 둥잉구 법원에서 5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불법 재판 진행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4/4108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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