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 룽장(龍漳)구 파룬궁수련생 궈위녠(郭餘年.男.85)은 2019년 7월 19일 오전 5시 집에 들이닥친 신안(新安)파출소 4~5명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된 뒤 가택수색을 당해 프린트 용지 6박스, 잉크, 파룬궁 진상 CD, 테이프, 진상화폐 약 5천 위안(약 86만 원) 등을 전부 강탈당했다. 궈윈녠은 납치된 당일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었으나 구치소 측이 수감을 거부함에 따라 풀려났는데, 그것들은 ‘보석’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초 룽장구 법원이 개정한 재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6년과 벌금 2천 위안(약 34만 원) 형이 선고되어 감옥에 수감하려고 했으나, 감옥 측이 수감불합격판정의 신체검사를 이유로 수감을 거부하자, 어쩔 수 없이 ‘감옥 외 집행’이 결정됐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 기간에 노인을 감옥에 감금하려고 두 차례에 걸쳐 강제로 병원검사를 받게 했는데, 검사비용 몇 천 위안을 전부 노인에게 부담시켰다.
2020년 7월 초 지린시 룽탄구 신안파출소 경찰 리레이위(李雷雨)는 거듭 궈위녠 노인의 집으로 찾아가 지린시 화학공업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하라고 강요하면서 “당신이 우리를 몇 차례나 힘들게 했는지 아는가!”라고 위협했다. 노인은 상황을 말하며 거부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노인의 아들에게 “법원에 가서 절차를 위한 서명을 하라”고 말 한 후 노인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2020년 8월 6일 궈위녠 노인은 결국 지린 감옥에 수감되어 박해를 당하게 되었는데,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고, 돈을 영치하지도 못하게 했다.
(박해관련 기관과 사람의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0년 8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7/410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