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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시 차오수팡 등 5명 파룬궁수련생이 하이린 법원에서 무고한 7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20년 8월 15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무단장(牡丹江)시 무링(穆稜) 바몐퉁(八面通)진의 5명 파룬궁수련생 차오수팡(曹淑芳), 스잉(石影), 가오융리(高永麗), 가오펑광(高朋光), 쑨스웨이(孫士偉)는 하이린(海林) 법원에 의해 7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차오수팡, 스잉, 가오융리는 무단장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가오펑광과 쑨스웨이는 바몐퉁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2020년 4월 24일, 무단장 무링시 국가보안 경찰, 제1파출소, 제2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스리헝(施立恆), 쑨스웨이, 가오펑광, 가오융리, 차오수팡을 납치했고, 뒤이어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가족은 바몐퉁 국가보안 경찰을 찾아 석방을 요구했는데, 바몐퉁 국가보안 경찰은 무단장 국가보안이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차오수팡은 바몐퉁 제1파출소로 끌려갔는데,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고 신체 검사에서 불합격돼 구치소로 보내지 않았고 25일 이른 아침 2시에 풀려났다.

약 8월 15일쯤, 바몐퉁 제1파출소에서 통지를 내려 차오수팡에게 하이린 법원에 한 번 가게 했다. 그리고 법원 판결문을 꺼내 그들 5명이 7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줬는데, 차오수팡은 여전히 2만 위안의 벌금 처벌을 받았다. 그녀의 몸이 불합격이고 혈압이 높은 이유로 구치소로 보내지 않았다.

상세한 상황 및 스잉이 언제 납치를 당했는지에 대해 알고 있다면 보충하시기 바란다.

(역주: 박해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8/4106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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