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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시 파룬궁수련생 천인루, 우싱잉이 당한 억울한 옥고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쑤저우(蘇州) 천인루(陳銀汝), 우싱잉(吳杏英)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이유로, 각각 2016년, 2019년에 납치당했다. 그 후 각각 3년 9개월, 1년의 불법 재판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현재 그들은 이미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전 소령 장교 천인루, 3년 9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다

천인루는 쑤저우 주재 전차 10사 38단 대대장에서 제대한 군인으로, 예전에 소령 장교였다. 제대한 후, 중화 연합재산보험회사에서 고객 사장을 맡았다. 파룬궁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천인루은 예전에 두 차례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적이 있다. 첫 번째는 2004년 3년의 불법재판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우시(無錫)감옥에 갇혔고, 두 번째는 2009년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여전히 우시 감옥에 감금당했다.

2016년 8월 18일, 집을 떠나 멀지 않은 곳에서 사복 경찰이 천인루를 가로막았다. 그런 다음 또 갑자기 몇 사람이 뛰어나왔는데, 세 명의 사복 경찰, 두 명의 경찰이 길에서, 길가에 주차한 자동차로 천인루를 납치하여, 쑤저우 러우펑(婁葑)파출소로 갔다. 그날 저녁 8시, 천인루는 쑤저우 황다이(黃埭)구치소로 보내져 강제로 감금당했다.

2017년 5월 26일 오전, 쑤저우 공업원구(工業園區) 법원에서는 천인루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 두 명이 천인루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쑤저우 공업원구 검찰원의 검찰관 쑤윈수(蘇雲姝)는 천인루가 모 지역에서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다고 모함했다. 쑤윈수는 녹화한 ‘증거’를 법정에서 방송했는데, 결과 녹화 영상 안에는 단지 전동차를 탄 남자 두 명의 뒷모습만 있었을 뿐이다. 변호사는 “나와 천인루는 알게 된 지 6~7년이 되는데, 그의 신체의 특징은 내가 잘 알고 있다. 감시 카메라 녹화 영상 중에 보이는 두 대 전동차를 타고 지나간 두 명 남자 뒷모습은 전혀 천인루가 아니다.”고 말했다. 천인루도 법정에서 “이 두 명은 모두 내가 아니다. 특징이 분명 일치하지 않았고, 타고 있는 차 모델도 일치하지 않았는바, 전혀 나의 차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완전히 합법적이므로, 마땅히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파룬궁 진상을 배포함은 완전히 합법적이고 파룬궁수련생이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 쓴 것을 호소함은 합법적인바,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믿음은 전 인류의 세상 가치로, 바로 인류에게 부족한 것이다. 여러 방면에서 천인루는 무죄며, 반대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두 시간 넘는심문 후, 판사 퉁캉(童康)은 천인루에 대해 3년 9개월의징역형, 5천 위안(한화 약 85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그 뒤, 천인루의 친척은 불복해 고소와 상소를 제기했다. 9월에 알게 됐는데, 2심은 재판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1심 재판을 유지한다고 선고했다. 천인루는 쑤저우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2018년 2월, 천인루의 친척은 변호사에게 위탁해 쑤저우 감옥으로 가서 제소했다. 변호사가 천인루를 면회하는 과정은 감옥 경찰 3명에 의해 전 과정을 감시, 녹음, 녹화 당했고, 변호사 3명의 면회는 저지당해 결국 제소하지 못했다.

2020년 5월 17일, 천인루는 쑤저우 감옥에서 3년 9개월의 불법 감금 박해를 끝내고, 오전 9시가 넘어 감옥을 나왔다. 현재 집으로 돌아가 격리됐다.

파룬궁수련생 우싱잉, 1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다

2019년 5월 10일 아침 6시 15분, 쑤저우 성건성(盛根生)과 우싱잉 노부부의 집안에 경찰 13명이 들이닥쳐 그들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성건성(74세)은 장애인이다. 왼쪽 안구는 가짜이며, 오른쪽 시력은 0.3밖에 되지 않아 3급 장애증을 가지고 있다. 우싱잉(74세) 노인은 파출소에서 신분증을 발급할 때 성 씨를 잘못 써넣은 것이다. 본래는 후싱잉(胡杏英)이라고 해야 했는데, 파출소의 태도가 오만해 억지로 정정해 주지 않았다. 결국, 후싱잉이 ‘우싱잉’으로 변했다.

그 후 성건성 노인은 집으로 돌아간 후 “나와 아내는 함께 쑤저우 황다이(黃埭) 파출소로 납치당한 후, 강제로 갈라졌습니다. 그날 밤 10시가 넘어 나는 자신이 있던 심문실 밖에서 어떤 경찰이 6명을 불러서 ‘그녀를 동반해 병원으로 가게 하라. 혈압이 이미 190 넘었는데, 아직도 병원으로 보내지 않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냐?’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성건성은 아내 우싱잉이 황다이 병원으로 보내진 걸 알게 됐다.

성건성은 또 “나는 그들이 밖에서 나의 아내에게 약을 먹도록 말하는 걸 들었는데 아내는 불복했다. 그런 다음 그들이 무슨 강제 수단을 썼는지에 대해서 나는 모른다. 그 후 또 병원에서 직접 황다이 제4구치소로 아내가 보내진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2020년 1월 17일, 우싱잉은 쑤저우시 우장(吳江)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0년 5월 8일, 우싱잉은 우장 법원에 의해 1년의 불법 재판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그 후 우싱잉은 격리됐다가 5월 23일 격리가 끝나 이미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20531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31/407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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