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난카이(南開)구 파룬궁 수련생 청구이잉(程桂英), 청구이징(程桂靖) 자매는 약 2년 동안 불법으로 감금당했고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구이잉은 8년의 무고한 형기를 선고받고 4만 위안(한화 약 696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청구이징은 9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5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청구이잉, 청구이징과 가족은 모두 이미 판결에 대해 상소를 제기했다.
청구이잉, 청구이징 자매는 직장과 가정생활 중에서 모두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고, 구치소에서도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 그곳 사람들과의 관계가 모두 매우 좋았다. 청구이징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수련 후, 심신이 모두 승화되어 집에서 시아버지, 시어머니께 효도했다. 청구이징이 납치당한 이유로, 80여 세인 청구이징의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너무 놀라 온종일 안절부절못하며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어 고혈압 증상,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2018년 5월 17일 오후 2시, 청구이잉, 청구이징 자매는 전동차 운전면허증을 따러 갔다가(자동차 운전면허증은 지방 공안이 달아 줌), 왕딩티(王頂堤) 파출소의 몇 명의 사복 경찰에 의해 강제로 몸수색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청구이잉, 청구이징은 가방에서 몇 개의 핸드폰을 강탈했고, 그녀들을 왕딩티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23시가 넘어서 난카이구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5월 17일, 왕딩티 파출소 경찰 대장 류웨이(劉偉), 스레이(石磊), 사복 경찰 리광원(李廣文) 등은 청구이징의 집에 들이닥쳐 집안을 불법으로 가택 수색했고, 대법책 등 여러 권을 강탈해 갔다. 청구이잉의 집도 왕딩티 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으로 가택 수색당했다.
6월 22일, 청구이잉, 청구이징은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 비준을 받았다. 뒤이어 난카이 분국 예심과의 장웨이(張偉)는 두 사람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당한 진상을 호소했다는 이유로, 세 차례나 그녀들을 모함한 자료를 난카이 검찰소에 보고해 기소를 진행했다. 그중 두 차례는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반송되었다.
2019년 2월 13일과 10월 18일, 두 차례 재판을 거쳐, 2020년 1월 13일에 이르기까지 21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난카이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했는데, 당사자도 무슨 일인지 사정을 모르고 변호사의 변호가 없었다. 가족의 참가도 없고 증거자료도 제공하지 않은 상황에서 1심 판결을 내렸다. 청구이잉은 8년 형, 4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청구이칭은 9년 형, 5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중형 판결을 내린 ‘증거’는 두 사람이 예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노동교양을 당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노동제도는 이미 2013년에 폐지됐는바, 두 사람에 대한 노동교양 그 자체가 바로 불법적인 것이다. 난카이 법원에서는 오히려 ‘노동교양’을 이용해 먼저 판결 결과를 다 계획했고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판결을 내렸다. 재판은 단지 형식적으로 법률의 허울을 쓰고 대법제자의 박해를 덮어 감추기 위해 ‘합법화’시켜 국민을 속였다. 사람에게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 파룬궁 신앙 단체에 대한 탄압이야말로 국가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진정한 범죄이다.
청구이징의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모두 80여 세인 노인으로,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 위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청구이징이 불법으로 감금당한 후, 질병으로 힘든 노인이 어린아이를 돌봐야 하는 중임을 맡아야 했다. 시어머니는 청구이칭이 빨리 나와 자신의 심장 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지금 집에서 힘들게 병고를 감당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두 사람이 무고하게 박해를 당함은 두 가정에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18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8/4039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