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가오진핑(高金萍)은 설 전에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에 변호사는 바오딩시 가오양(高陽)현 법원의 판결 통지서를 받았다. 가오진핑은 7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오진핑은 이미 바오딩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1심에서 검찰관의 양형 의견은 6년이다. 상소에 대해서 내부자는 가족에게 상소를 제기한다 해도 소용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결국 양형은 바오딩 중급인민법원에서 내놓기 때문이다.
73세인 가오진핑은 2019년 8월 22일 점심에 바오딩시 공안국 국가보안 경찰과 바오딩시 이몐(依棉)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동시에 경찰은 그녀의 집안에서 컴퓨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지난해 사회보장 카드를 바꿀 때, 중공(중국공산당)은 가오진핑의 월급을 중지시켰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20년 넘는 박해 중에 가오진핑은 지속해서 거듭 교란, 납치 등의 박해를 당했다. 2013년 9월 9일, 바오딩시 신스(新市)구 공안분국 이몐 파출소의 지도원과 구역 경찰 리강(李剛) 두 사람은 갑자기 가오진핑의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해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한 동시에 불법적으로 그녀를 이몐 파출소로 납치했다. 저녁 무렵 바오딩 구치소로 납치해 진일보 박해하려고 사전모의 했으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2014년 1월 상순 마침 중국 설 전야에 바오딩 신스구 검찰원에서는 가오진핑을 불법적으로 호출해 박해를 사전모의 했다. 가오진핑은 핍박에 못 이겨 엄동설한에 집을 떠났다. 이번 납치는 2014년의 일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25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5/404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