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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우이산 리쥔잉, 린진차오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푸젠성 보도) 푸젠(福建)성 우이산(武夷山)시 파룬궁 수련생 리쥔잉(李俊英), 린진차오(林金嬌)는 2019년 4월에 납치됐고, 11월 14일에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지금 이미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4월 11일쯤, 파룬궁 수련생 리쥔잉(50여 세), 린진차오(46세)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미행당했고, 그 후 우이산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게다가 그중 한 수련생에게 있던 열쇠를 통해 문을 연 후 가택 수색, 강탈을 진행했다. 당시 경찰의 말에 따르면, 1년 넘게 미행했다고 한다.

현지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 리쥔잉의 집으로 가서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서야, 가족은 그제야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그 후 이 두 수련생은 4월 15일에 현지 경찰에 의해 난핑(南平) 구치소로 납치됐다.

2019년 11월 14일, 이들은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고 무죄를 견지한 이유로 2020년 1월 17일에 판결문을 하달받았다. 두 사람은 모두 불법으로 3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린진차오는 판결을 불복해 이미 항소했고 변호사를 선임했다. 전염병 상황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듣기로는 리쥔잉은 항소하지 않았다고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3/401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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