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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시 관싱타오, 우옌화, 두예청 등 납치 감금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시 가오신(高新)구 파룬궁 수련생 관싱타오(關興濤), 우옌화(吳豔華), 두예청(都業成), 안셴핑(安顯蘋) 등이 불법으로 납치 감금당한 지 1년이 넘은 후 재판에 부쳐져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관싱타오 8년, 우옌화 7년 6개월, 두예청 7년, 안셴핑(安顯蘋) 3년형을 각각 선고받아 즉각 다칭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으나 상소 기각으로 원심이 확정돼 감옥으로 이송 감금되었다.

2018년 11월 9일 다칭에서 중국공산당 경찰이 무고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집단으로 납치해 재판에 부친 극악무도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중 17명 파룬궁 수련생이 억울하게 중형을 선고받았다. 뤼관루(呂觀茹) 7년, 류언취안(劉恩權) 4년, 런위훙(任玉紅)4년, 리빙잉(黎炳英)1년, 리밍슈(李明秀)3년, 진먀오칭(金廟慶)3년, 천리핑(陳麗萍)4년, 왕쥐옌(王居豔)4년, 멍칭잉(孟慶英)4년, 취옌라이(瞿延來)5년, 안셴핑 3년, 류언시(劉恩喜)4년, 관싱타오(關興濤)8년, 우옌화 7년 6개월, 두예청 7년, 딩리화(丁麗華)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았고, 가오궈칭(高國慶)은 애매한 누명을 쓰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된 후 1년형을 받은 가오궈칭은 구속 기간 만기로 귀가했으나, 불법으로 3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딩리화는 현재 다칭 공안에 지명수배돼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억울하게 형을 선고받은 14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감옥으로 이송되어 감금되었다.

파룬궁 수련생 두예청, 우옌화, 관싱타오는 2019년 9월 29일 다칭시 랑구(讓區)의 1심법원 재판에서 ‘범죄 예비’ 등의 터무니없는 죄명으로 두예칭 7년, 우옌화 7년 6개월, 관싱타오 8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억울하게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은 3명은 다칭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으나, 중급인민법원은 2019년 11월 22일 불법적으로 상소 기각판결로 원심을 확정했다. 중급인민법원의 재판장 장단(張丹, 배석판사 왕하이옌(王海燕), 자오펑(趙鵬), 서기는 쉬만(徐曼)이다.

두예청은 2019년 12월 말 헤이룽장(黑龍江)성 후란(呼蘭)감옥 집중훈련대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는데 감옥 측으로부터 소위 ‘4서(四書-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를 쓰지 않으면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위협을 당했다. 우옌화는 2020년 1월 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는데 감옥 측은 거듭 가족 증명서를 요구하며 고의로 가족의 면회를 불허했다.

관싱타오, 류언시에 대해서 2020년 1월 14일 헤이룽장성 후란 감옥 집중훈련대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 불법으로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안센핑(安顯蘋, 安顯平)은 2019년 8월 다칭시 랑후로(讓胡路)구 법원의 재판에서 누명을 쓰고 3년 형을 선고받은 후 다칭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으나 상소 기각 원심이 확정되어 2019년 12월 헤이룽장성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이송 감금되었다.

파룬궁 수련생 관싱타오, 우옌화, 두예청 등이 납치되어 박해당한 사건의 정황을 보도한 밍후이왕의 “다칭의 관싱타오, 우옌화, 두예청 등이 7~8년의 징역형”, “다칭의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이 불법적인 중형을 선고받다.”, “11월 9일까지 적어도 61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당해” 등의 보도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1/401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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