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의 파룬궁수련생 류옌핑(劉豔萍)은 2016년 6월 28일에 20~30명의 경찰이 불법적으로 집안에 들어와서 그녀를 싼스리바오(三十里堡)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날 저녁에 류옌핑은 다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뒤이어 불법 체포령을 받고 재판을 받아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3월 28일, 류옌핑은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으며, 4감구 4소대에 불법 감금당했다. 4감구의 대대장은 장옌퉁(張延彤)이고 대장은 리원보(李文博, 경찰 번호: 2105165)이다. 죄수 판와닝(范瓦寧), 왕잉제(王瑩傑), 궈후이쥔(郭慧君)은 바오자(수감자로 구성된 감시자)를 데리고 강제로 류옌핑에 대해 ‘전향’을 진행하여 그녀에게 자백하도록 핍박했다. 류옌핑은 낮에는 노예 노동을 당하고, 저녁에는 가죽 트렁크를 넣는 창고 안에서 이른바 ‘학습’을 강요당했다.
감옥 경찰은 처음에는 강제로 류옌핑에게 저녁 10시까지 세워 두기 고문을 가했고, 위협, 유인, 공갈 협박, 욕설을 퍼부었다. 그녀가 전향하지 않자 그녀를 쪼그려 앉게 했다. 그녀가 여전히 전향하지 않자 그녀를 사무실로 데려가서 쭈그려 앉게 했다. 류옌핑이 대법이 좋다고 말하자, 교도관은 곧 그녀를 독방에 보내겠다고 위협했으나 류옌핑은 여전히 이른바 ‘전향’을 거부했다. 대장 리원보는 죄수에게 그녀가 자거나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그렇게 심야 12시까지 허락하지 않았으며 점차 연장했다. 같은 침실의 죄수가 교대로 그녀를 감시하며 그녀가 잠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한, 끊임없이 욕하고 듣기조차 민망한 저속한 말을 했다.
어느 날, 죄수 왕잉제는 마사오쥔(馬少君)과 천옌(陳燕)를 불러 장옌핑을 구타했고, 그녀에게 ‘전향의 5서(五書-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 자아 비판서, 참외서 외)’를 쓰도록 핍박했으나 류옌핑은 여전히 쓰지 않았다. 그러한 후에 밤새 그녀가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낮에는 죄수 왕잉제가 지키며 그녀가 눈을 붙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노예 노동을 시켰으며, 화장실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창고 바닥에 대소변을 누도록 했다. 그런 다음 스스로 화장지를 가지고 바닥을 닦도록 했다.(그녀에게 화장지가 아주 적은 상황 하에 닦게 했음)
2017년 4월 16일 저녁, 집행원 죄수 장팡(蔣芳)은 창고 안에 들어와 류옌핑의 옷깃을 잡아당기며 악독하게 말했다. “여자 옷을 벗기고 창문을 열어 얼게 해. 그리고 4소대 죄수에게 교대로 감시하게 하고 때리고 욕하고 여자가 전향할 수 있어도 전향해야 하고 전향하고 싶지 않아도 전향하게 해야 한다!” 그날 저녁 류옌핑의 정신은 무너졌고, 그녀의 인내력은 극한에 달하여 본심에 어긋나는 이른바 ‘전향’을 하게 된 것이다. 그 후 또 그녀에게 녹음하도록 하여 감옥으로 가져다가 검수시키려 했다가 류옌핑에게 거부당했다. 그리고 또 그녀에게 ‘학습’, 세워 두기 고문을 받도록 하여, 강제로 서명하게 하고 녹음을 했다. 전체 ‘전향’ 과정은 바로 크나큰 치욕을 당하는 과정이다! 강제로 류옌핑을 전향시키는 동안에 그녀가 감옥에 들어갈 때 지닌 팬티, 양말, 반팔 상의 셔츠, 속내의 등 물품을 모두 분실하여 남은 것이 별로 없었다.
전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전향’ 과정은 비할 바 없이 사악하고 인간의 본성이 전무한 과정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직원은 파룬궁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육체와 정신적인 박해, 학대와 인격 모욕을 실행하여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하고 불구가 되어 그런 박해에 가담한 이들은 악보의 비참한 결말에 직면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6/3998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