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장커신(張克鑫)과 천웨룽(陳躍榮, 여)은 2018년 11월 12일 다롄시 610이 획책한 납치 사건 중에서 납치와 모함을 당했으며, 최근 불법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날 납치된 다롄 사허커우(沙河口)구 파룬궁수련생 쑹쉐춘(宋學存) 노부인도 불법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다롄시 정치법률위원회 방범사무실(610)과 다롄시 국가보안대대 및 중산(中山)구 공안분국은 감청, 감시, 미행 등 특무 수단으로 2018년 11월 12일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납치했다. 그중 8명은 불법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모함당했다. 그들은 쑹수춘(宋淑春, 여, 70세), 쑹쉐춘(宋學存, 여, 69세), 쉬옌샤(徐彥霞, 여, 55세), 장롄샹(蔣連香, 여, 66세), 청위룽(程玉榮, 여, 71세), 천웨룽(여, 61세), 왕쥔잉(王俊英, 여, 51세), 장커신(40세)이다.
쑹쉐춘과 장커신, 쑹수춘은 2019년 5월 사허커우구 법원에서 모함당했다. 쑹쉐춘은 2019년 말 사허커우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상소했다.
장커신(1979년 5월 15일생)은 다롄시 사허커우구 파룬궁수련생으로, 사허커우구 법원에서 죄 없이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상소했다.
천웨룽(1958년 5월 14일생)은 다롄시 간징쯔(甘井子)구 친하이위안(親海園) 출신이다. 그는 2018년 11월 12일 중산(中山)분국이 관할구역을 넘어가서 진행한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불법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장롄샹은 시강(西崗)법원에서 죄 없이 징역 3년 3개월을 선고받았고, 2019년 10월 22일 랴오닝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청위룽은 다롄시 중산분국 타오위안(桃源)가(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9년 5월 16일 간징쯔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10월 22일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쑹수춘은 불법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2019년 12월 11일 집으로 돌아갔다.
왕쥔잉은 2019년 10월 30일 보석돼 집으로 돌아갔다.
쉬옌샤는 다롄시 중산구 춘하이(春海)파출소에 의해 납치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8년 연말 중산분국에 의해 불법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가오신위안(高新園)구 검찰원에 의해 간징쯔법원에서 모함당했다.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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