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시 가오신위안(高新園)구 파룬궁수련생 쉬옌샤(徐彥霞)는 2018년 11월 12일 다롄시 610이 획책한 납치 사건 중에서 납치와 모함을 당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이미 불법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상소 중이다.
그날 납치된 다롄 파룬궁수련생 7명은 지금까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쑹쉐춘(宋學存, 여, 69세), 천웨룽(陳躍榮, 여, 61세), 장커신(張克鑫, 40세)은 최근 불법 징역 8년을 선고받았고, 청위룽(程玉榮, 여, 71세)은 간징쯔(甘井子)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장롄샹(蔣連香, 여, 66세)은 시강(西崗)법원에서 불법 징역 3년 3개월을 선고받아 2019년 10월 22일 랴오닝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다롄시 정치법률위원회 방범사무실(610)과 다롄시 국가보안대대 및 중산(中山)구 공안분국은 감청, 감시, 미행 등 특무 수단으로 2018년 11월 12일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납치했다. 그중 8명은 불법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모함당했다. 그들은 쑹쉐춘, 쉬옌샤, 장커신, 천웨룽, 장롄샹, 청위룽, 쑹수춘(宋淑春), 왕쥔잉(王俊英)이다.
쉬옌샤(여, 1964년 12월 26일생)는 2018년 11월 12일 다롄시 중산구 분국이 관할구역을 넘어가서 진행한 납치를 당했다. 기소 심사 기간에 관련 서류가 여러 번 반송되었고, 그녀를 모함한 사건이 가오신위안구 분국으로 이관되었다. 그녀는 가오신위안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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