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雞)시 웨이빈(渭濱)구 스바허(石壩河)진 파룬궁 수련생 시솬성(席栓省)은 8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적도 있었으며, 2019년 1월 14일에 거듭 납치되어 웨이빈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여 결국 2019년 10월 30일에 박해로 향년 48세에 사망했다.
시솬성은 2019년 정월 13일에 장탄(姜譚)로에서 한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하여 장탄로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가족은 당시 그의 행방을 몰랐었고, 보름이 넘은 후에야 웨이빈 구치소에서 찾아내어 장탄로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 감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2019년 10월 28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가족은 구치소 담당자를 만났다. 게다가 시솬성이 이미 아침 6시쯤 바오지(寶雞)시 웨이빈구 구치소에 의해 바오지시 중심병원(이캉(一康)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가족들이 구치소 담당자를 따라 병원에 도착 후, 시솬성이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는 것을 보았다. 구치소에서는 가족에게 알리기를 갑자기 질병이 발생했는데, 이른 새벽 화장실에 가다 기절한 후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했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30일 정오, 시솬성은 바오지시 중심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처치하다 효력이 없어 억울하게 사망했다.
나중에 시솬성이 병원에 있을 때 머리 부위에 상처가 있고, 목 부위에 조인 흔적이 있었으며, 몸 여러 곳이 시퍼렇게 멍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시솬성은 구치소에서 폭력적인 박해를 당한 후 병원으로 보내졌다. 바오지시 웨이빈 구치소에서는 당연히 주요 책임을 져야 하며, 바오지시 장탄로 파출소에서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시솬성이 박해로 사망한 후, 경찰 측에서는 사람을 해친 그 죄악을 감추기 위해 사람들에게 시신을 보지 못하게 했다. 듣기로는 3명의 친척이 시신을 보러 갔고, 당시 곧 납치 감금당했다고 한다. 그 후에 두 사람은 공갈 협박을 당한 후 풀려났고, 다른 한 사람은 그 후에야 풀려났다. 이 몇 사람은 다시 붙잡혀갈까 봐 겁에 질려 감히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 듣기로는 가족은 단지 3만 위안(약 510만 원)의 입막음 돈을 얻고 대충 끝맺었다고 한다.
시솬성은 2008년 11월 9일에 진상 자료를 제작하다가 납치당했다. 경찰은 대량의 기계와 소모품 등을 강탈했다. 시솬성은 불법으로 8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당하여 산시 웨이난 감옥(산시성 제2 감옥이라고도 부름)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강제로 온종일 세워 두기 고문으로 두 발에 부종 상태가 나타났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고문 학대를 당했다. 시솬성은 2016년에야 출소했다.
2018년 5월 8일 오후, 시솬성은 수련생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다가 악한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바오지시 웨이빈구 ‘610’ 국가보안 및 장탄로 파출소에서는 자물쇠를 부수고 불법으로 들이닥쳐, 대법 서적, 사부님 법신상을 강탈했고, 동시에 법공부를 하는 7명을 납치했다. 당시 시솬성이 그 ‘수사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질문했을 때, ‘610’ 두목 한바오샹(韓寶祥)은 기세등등하게 달려들어 정면으로 한바탕 호되게 때리고, 이어서 장탄로 파출소 소장 장원친(張文欽)이 또 뺨을 몇 대 때렸다. 뒤이어 시솬성의 허리띠를 빼내어 버리고 그를 아래층으로 끌어 내려 무차별 폭력을 가해 머리, 얼굴을 밟고 마지막에 경찰차의 트렁크에 밀어 넣어 장탄로 파출소로 끌고 갔다. 그리고 강제로 쇠 의자에 앉혀 심문을 진행해 5일 동안 불법 구류를 시킨 후 비로소 풀어주었다.
2019년 1월 14일, 시솬성은 거듭 납치당했고, 2019년 10월 30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현재 시신은 이미 화장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가족이 병원으로 갔을 때, 시솬성의 얼굴 부위가 전부 피투성이고 산소 호스를 꽂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고, 신은 다 알고 있으며, 이번 박해에 가담한 모든 악인, 악독한 경찰은 모두 천벌을 면할 수 없다. 법망은 느슨한 것 같지만 죄인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원문위치: 2020년 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399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