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파룬궁 수련생 천수잉[陳淑英, 듣기로는 차오양(朝陽) 사람], 링위안(淩源)시 파룬궁 수련생 저우야팡(周亞芳)은 현재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고 있다. 천수잉의 손발은 침대 기둥 위에 채워져 있었는데, 심지어 대소변을 볼 때마저 풀어주지 않았다. 저우야팡은 매일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 죄수 딩펑쥔(丁鳳君)에게 시달림당해 몹시 고통스러웠다.
다롄(大連) 파룬궁 수련생 팡차이샤(方彩霞)는 납치돼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해 극히 초췌했다. 2019년 11월 10일, 감옥에서는 그녀의 가족에게 면회를 허락지 않고, 팡차이샤에게 돈을 넣어 줌도 허락지 않는다고 통지했다. 가족이 무엇 때문인지 물었는데, 상대방은 ‘상부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가족은 매우 걱정했다.
1. 천수잉,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파룬궁 수련생 천수잉은 지금 랴오닝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감옥에서 박해당해 병 증상이 나타나 감옥병원으로 보내졌다. 병원에서 연공하는 것을 랴오닝성 감옥 관리국에서 감시카메라로 보았다. 병원의 교도관은 이로 인해 그녀의 연공을 저지했으나 천수잉은 협력하지 않고 여전히 계속 연공했다. 교도관은 곧 그녀의 손발을 침대 기둥 위에 채워 놓고 침대 깔개를 펴주지 않고 이불도 주지 않았으며, 심지어 대소변 볼 때마저 수갑을 풀어주지 않았다.
천수잉은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하며 극심한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 희망컨대 가족이 때맞춰 천수잉을 면회할 수 있길 바란다.
2. 저우야팡,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한 상황
링위안시 파룬궁 수련생 저우야팡은 2014년 11월 13일 납치 모함당해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금 랴오닝성 여자감옥 7감구 2소대에 불법 감금돼 엄한 관리를 당하고 있는데, 장기간 줄곧 박해를 견뎠다.
저우야팡은 감옥서 지급한 슬리퍼 신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죄수 집행 인원 장시옌(張希豔), 진둥쉐(靳東雪), 장야팡(蔣亞芳)은 그녀의 슬리퍼를 던져버리게 했다. 저우야팡은 추운 겨울에 단지 홑옷 한 벌, 홑바지, 나무 슬리퍼를 신게 했는데 양말을 신지 못했다. 2019년 11월 17일, 저우야팡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가 죄수 딩펑쥔(丁鳳君)에게 마스크로 입이 묶이고 얼굴도 꼬집혔다.
지금의 저우야팡은 매일 바오자 죄수 딩펑쥔에게 학대당해 몹시 고통스럽다. 희망하건대 가족이 때맞춰 감옥서 면회해 저우야팡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수 있기 바란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수단은 극히 잔인했다. 예를 들면 끓는 물 끼얹기, 독침 주사, 전기 충격, 고춧물 주입, 고추 껍질을 음도에 밀어 넣기, 매달기, 맨몸에 냉수 끼얹기, 강도 초과 노역 등이다.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해 폭로된 파룬궁 수련생은 이미 36명이다.
랴오닝 여자감옥 7감구: 감구역장 장슈리(張秀麗), 2소대 대장 장이(張藝)
원문발표: 2020년 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3988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