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한의 66세 허우구이화, 불법 징역형 선고받고 실종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우한(武漢)의 66세인 파룬궁 수련생 허우구이화(侯桂華)는 2019년 12월 말에 갑자기 재판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2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허우구이화는 불법적인 재판을 받은 그 날,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지금도 어디에 갇혔는지 모른다.

2019년 6월 말, 허우구이화는 우한시 우창(武昌)구 쯔양후(紫陽湖) 공원 인근에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자료와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QR코드 카드를 배포해, 순찰하는 보안원에 의해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고, 우한시 우창구 쯔양로(紫陽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뒤이어 우한시 우창구 쯔양로 파출소 경찰은 불법적으로 허우구이화의 거처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하여, 노인의 개인 물품인 90여 권의 서적(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를 포함함), 시디를 강탈했다. 게다가 그 날 허우구이화에게 불법적인 보름 동안 행정구류처분을 내렸다.

불법으로 감금당한 기간에 허우구이화는 각혈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우한시 쯔양로 파출소 경찰은 오히려 더 모함해 허우구이화를 박해하려고 했다. 보름 동안 감금한 후, 또 형사 구류로 바꾸어 우한시 제1 구치소로 보내 불법으로 감금하려고 했다. 신체검사를 할 때, 허우구이화는 고혈압이 180으로 오르고, 당뇨병, 저칼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쯔양로 파출소 경찰은 어쩔 수 없이 허우구이화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6개월 동안 거주지 감시를 한다고 했다.

2019년 12월 말, 중공(중국공산당) 직원은 갑자기 허우구이화에게 통지했는데, 우한시 우창구 법원에서 재판하려 한다고 말했다. 허우구이화는 핍박에 못 이겨 이번의 불법적인 재판에 참석했다. 쯔양로 파출소와 우한시 우창구 검찰원과 우한시 우창구 법원에서는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죄’(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로 허우구이화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허우구이화는 단호히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듣건대 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허우구이화는 불법적인 재판을 당한 그 날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지금도 행방불명 상태이다.

책임자: 우한시 우창구 쯔양로 파출소 업무 담당 경찰 저우윈샹(周雲祥)

전화 번호: 18986091081

원문발표: 2020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9/398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