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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더후이시 부녀자 류젠잉,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파룬궁수련생 류젠잉(劉建英)은 2019년 3월경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당했다. 결국, 12월 30일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나이는 겨우 57세였다. 시신은 이튿날 화장당했다.

류젠잉은 2018년 7월 15일 공원에서 진상을 알린 이유로, 더후이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그 후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로 옮겨 더후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몸에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 음식을 아주 조금 먹어 몸이 수척했고 사지가 무력해 더후이시 민신(民心)병원에서 치료받은 적이 있다. 집에 있는 80여 세인 어머니는 보살펴 드릴 사람이 없어 온종일 눈물로 지새웠다. 가족은 여러 차례 ‘치료를 위한 병보석 절차’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했다.

2018년 11월 22일, 류젠잉은 더후이시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류젠잉의 몸이 극히 허약해져 서 있을 수 없었는데, 중공(중국공산당) 위법자들은 여전히 석방하지 않고 그냥 휴정했다.

당시 류젠잉의 상황은 좋지 않아 음식을 먹지 못해 매우 수척했다. 그 후 가족, 더후이시 구치소 소장 및 더후이시 공안국 부국장은 더후이시 검찰원, 더후이시 법원에서 가서 치료를 위한 병보석 절차를 협의했으나 결과가 없었다.

2019년 3월쯤, 법원에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인데, 류젠잉에 대해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해 지린성 여자감옥에 감금했다. 펑젠잉은 신앙은 무죄를 견지한 이유로, 경찰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绘画)
고문 재연
: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그림)

류젠잉은 여위어 생명이 위독해지고 몸이 허약해, 나와서 가족을 면회할 수 없었다. 감옥 측은 할 수 없이 층층의 심사 허가 전례를 깨고 가족에게 감구역으로 들어가 면회토록 해 ‘혈육 간의 정을 사용해 감화’를 시도했다. 가족은 거듭 치료를 위한 병보석 절차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했다. 류젠잉은 이미 수척해져 볼품없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에게 보살핌을 받았다.

2019년 11월, 류젠잉의 가족은 지린대학 제2병원으로 가서 불법 감금 중인 류젠잉을 만났다. 그녀는 이미 사경을 헤매고 있었고, 아울러 두 대의 치아가 빠졌는데, 교도관은 제대로 걷지 못해 넘어져 떨어진 거라고 공언했다.

장시간 음식을 적게 먹은 이유로, 류젠잉은 창자마저 한데 붙었다. 병원에서 이미 위독 통지서를 내렸고, 가족은 후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지린성 여자감옥 측은 여전히 석방하지 않았다. 류젠잉은 결국 12월 30일 박해로 사망했다. 시신은 이튿날 창춘(長春) 장의사에서 화장당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398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