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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팔순의 정더차이 1년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박해당하여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连) 좡허(庄河)시의 84세인 파룬궁 수련생 정더차이(鄭德財, 남)는 중공(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이 공모하여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당하고, 감옥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2019년 8월에 출소할 때는 이미 걸을 수 없었고, 11월 21일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했다. 이전에 중공의 10.1(10월 1일)절 전야에 촌 간부와 광밍산(光明山) 파출소 경찰은 또 그의 집에 가서 교란, 강탈했다.

정더차이(남)는 다롄시 좡허시 광밍산진 샤오잉(小營)촌에서 거주했다. 2000년, 정더차이는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경찰에게 현장에서 구타당해 귀가 멀었다[두 귀의 청력을 잃었다(다롄시 장애인증이 있음)]. 아들 정유이(鄭永義)는 박해로 정신이 분열(집으로 돌아온 후 호전됐음)되었다.

2010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 정더차이는 거듭 납치당했다. 같은 해 7월에 비밀리에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다롄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예전에 박해로 심장병이 도지고 혈압이 200이 넘어 다롄 춘류(春柳)중심병원으로 보내졌다. 병상에서 여전히 강제로 수갑 족쇄에 채워져 있었다.

2017년 6월 23일 오전 11시경, 좡허시 광밍산진 파출소의 경찰 세 명은 정더차이의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워 수색하려 했다. 정더차이는 “무엇을 검사합니까? 우리 이 일억 명 사람은 모두 사부님의 요구하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검사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관의 대련(對聯-문기둥에 널빤지나 종이에 문구를 써서 붙이거나 걸어두는 것) 사진을 찍고, 정더차이에게 찢어버리라고 했으나 정더차이 노인은 찢지 않았다. 노인은 속옷을 입고 있었고, 겉옷 윗면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쓰여 있는 것을 향하여 경찰은 사진을 찍었다. 정더차이는 “이 아홉 글자는 나에 대해, 당신들에 대해,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 대해 지극히 중요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방으로 가서 마구 뒤져 대법 사부님의 법상을 들추어냈다가 정더차이 노인에게 빼앗겼다. 노인은 “함부로 손을 대선 안 됩니다! 이것은 보통 물건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이 문제에 있어서 죄를 저질러 응보를 받게 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 우리 파출소에서 쑨쉐천(孫學忱)이 열흘 전에 우리 집에 세 차례나 와서 대법 사부님의 법신 상을 빼앗아 갔습니다. 아직 자신은 무슨 응보를 믿지 않으며 응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과는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당신들 같은 젊은 청년들은 근본적으로 이 일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에 경찰이 떠나갔다.

2017년 9월 4일, 정더차이 노인은 좡허 광밍산진에서 대법 진상을 알리다 중공의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에게 모함당했고, 광밍산 파출소 경찰이 그를 납치했으며, 저녁 7시에 노인은 구치소로 이송되었다. 이튿날 3, 4명의 경찰이 정 씨 집에 가서 불법적으로 재산을 강탈했다. 9월 15일, 노인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령을 내렸고, 가족은 서명을 거부했다. 노인은 구치소에서 37일 동안 불법으로 감금당한 후, 몸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18년 3월 9일, 검찰 직원은 이른바 상황을 조사한다고 집으로 왔고, 돌아가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3월 14일, 현지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정더차이를 법원에 가도록 했다. 3월 27일, 좡허시 광밍산 파출소의 업무 담당 경찰 주원원(朱文文)은 경찰차를 몰고 정더차이의 집 앞으로 갔고, 정더차이에게 법원으로 가서 서명하고 ‘연공하지 않는 보증서’를 써야 할 것이며, 만약 연마한다면 형을 선고한다고 했다. 이튿날 아침 8시, 주원원은 경찰을 거느리고 정더차이의 딸 집으로 가서 딸과 사위를 법원으로 끌고 가서 재판하려 했다가 성사되지 않았다. 또 정더차이는 심문하는 곳과 비슷한 곳에 앉혀 놓았는데, 정더차이가 귀가 먹어 듣지 못한 이유로, 주원원이 정더차이를 대신해 자백했다. 그러한 후에 정더차이를 데리고 병원과 구치소로 가서 몸을 검사했다. 주원원은, 며칠 동안 구류해야 하며, 그 뒤 재판을 해야 하니 당신들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장래에 또 거주지를 감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좡허시 법원에서는 정더차이 노인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했다.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했고, 법정에서는 법정 결과를 만들어내 심문을 하지 않았다. 6월 11일에 이르러 가족은 통지를 받고 좡허 구치소로 옷을 가지러 갔다가, 비로소 정더차이가 좡허 법원에 의해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6월 12일에 난관링(南關嶺) 신루젠(新入監)감옥으로 보내졌음을 알게 되었다. 신체가 부적격하여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하였으나 좡허 구치소로 다시 끌려갔다.

2018년 6월 14일, 80여 세인 정더차이 노인은 강제로 난관링 감옥으로 보내졌고, 몸에는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 박동이 지나치게 빠른 증상, 각혈 등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들은 감옥 측에 강력하게 요구해서야 휠체어에 앉아 나온 정더차이를 보았다.

2018년 8월 6일, 정더차이 노인은 다롄 감옥으로 옮겨져 계속 불법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9월 13일에 가족은 감옥으로 면회하러 갔으나 ‘전향(轉化)’하지 않아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2019년 8월 19일, 정더차이 노인은 출소하여 집으로 돌아왔고, 몸이 박해당하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다리는 기본적으로 걸을 수 없었고, 밥을 먹기도 좀 어려웠고 거식증이 있었다. 중공의 10.1 전야에 촌 간부와 광밍산 파출소 경찰은 그의 집으로 가서 파룬궁 사부님의 법신상을 강탈했다. 노인은 결국 11월 2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7/396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