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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쥐난현 파룬궁 수련생 왕셴쉐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쥐난(莒南)현 다뎬(大店)진 둬쥐관좡(多居官莊) 파룬궁 수련생 왕셴쉐(王憲學)는 2014년 11월에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산둥성 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고혈압 등 병 증상이 나타났다. 출소한 후 B형 간염 증상이 나타났는데, 심각할 때에는 전신에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2018년 9월 초이튿날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당시 나이 70여 세였다.

왕셴쉐(王憲學, 남)는 일찍이 부대에서 군인이 되어 악당을 위해 동굴을 파다가 청각장애인이 되어 장애를 안고 귀향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탄압한 후, 왕셴쉐 노인은 여러 차례 악인에 의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 납치당했고 세뇌반에 갇혔다. 그리고 일찍이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05년 8월 11일, 쥐난 610 및 다뎬 파출소의 악도(惡徒)는 왕셴쉐의 집에 뛰어들어 가택을 수색하고 납치하려 했다. 왕셴쉐가 외출해 일하러 가고 그의 아내도 문을 잠그고 집에 없었기 때문에, 이 악인들은 곧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함부로 마구 뒤져,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마을 안의 한 초등학생 아이가 악인의 모든 행위를 목격하고 분개해 “이건 강도잖아. 경찰 모습이 어딨어요?”라고 말했다.

2007년 9월쯤, 쥐난현 610과 다뎬진 파출소의 악인은 불법적으로 왕셴쉐의 집에 들이닥쳐 강탈하고, 왕셴쉐를 다뎬진 파출소로 납치했다. 게다가 일부 ‘9평 공산당(九評共產黨)’서적을 강탈했다. 왕셴쉐는 그 후 파출소에서 벗어나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09년 3월 3일, 오후 4시가 넘어 왕셴쉐는 쥐난현 샤오뎬진에서 대법 복음(福音)을 전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세인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고, 왕 씨는 샤오뎬진 파출소 경찰에 납치당했다. 그 후 쥐난 다뎬진 파출소 경찰에 의해 다뎬진 파출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그 후 쥐난현 유치장으로 보내졌다. 그 기간에 다뎬진 파출소 경찰은 대낮에 불법 가택 수색해 집 안 구석구석을 한 번 다 뒤졌다. 심지어 침대 가름대 위에 왕셴쉐가 감춰둔 400위안마저 경찰은 훔쳐 갔다.

보름 동안 불법으로 감금당한 후, 왕셴쉐는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고, 왕춘(王村) 노동교화소로 보내졌을 때,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해 노동교화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구치소에서 또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360위안을 갈취당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6월 중순, 왕셴쉐는 다뎬 파출소와 쥐난현 국가보안대대 및 610 조직에 의해 쥐난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가족이 면회를 요구해도 만남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것은 왕셴쉐를 다섯 번째로 납치한 것이다. 지난번 납치당한 후, 왕셴쉐의 둘째 아들은 공안국으로 가서 보증서를 쓰고 그것을 담보하여 부친을 내왔다. 보증서의 대체적인 내용은 ‘만약 나의 아버지가 다시 파룬궁을 연마하면 나를 붙잡아가세요.’이다. 이번에 왕셴쉐가 납치당한 후, 가족은 정말 둘째 아들을 붙잡아갈까 두려워 감히 간섭하지 못했다.

2014년 10월 31일, 쥐난현 법원에서는 따로따로 파룬궁 수련생 왕촨쥐(王傳菊), 왕셴쉐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했다. 법원에서는 왕셴쉐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어느 한 가족도 현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왕셴쉐는 2014년 11월에 쥐난현 법원에서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됐다. 감옥에서 왕셴쉐는 박해당해 고혈압 등 병 증상이 나타났는데, 심각할 때에는 전신에 부종 상태가 나타났다. 결국, 2018년 9월 초이튿날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19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0/396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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