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푸젠성 푸칭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인한 학대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푸젠 보도) 푸저우(福州) 파룬궁 수련생 장징(張晶)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2018년 4월 30일에 납치당했다. 이 자료들은 인민에게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으나, 중국공산당은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허위 안건 등의 거짓말로 파룬궁 진상 모함을 조성했다. 장징은 억울하게 5년 6개월의 선고를 받았고, 푸칭감옥으로 납치됐다. 2019년 6월, 푸칭감옥에서는 장징을 이른바 ‘공견조(攻堅組-강적을 공격하는 조)’에 가두었다. 장징은 단식으로 박해를 거부하여 지금 생명이 위독하다.

이 이른바 ‘공견조’는 실제로 바로 강제 ‘세뇌반’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비인간적인 학대를 통해 파룬궁 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2019년 9월 말, 장징의 부모님은 푸칭감옥의 교도소장에게 편지를 써서 감옥 수행원 ‘공견박해조’에서 장징을 풀어주어 아들을 일반 감구 5중대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장징의 부모님은 교도소장에게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장징을 ‘공견박해조’에 가두려 합니까? 장징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아들인데, 당신들은 그에게 무엇을 공격하려 합니까? 아들은 분명 어쩔 수 없이 단식했을 것입니다. 전체가 여위어 저렇게 되었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아들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당신들 감옥을 가지고 말해 본다면, 제 아들의 생명은 당신들이 ‘공견박해조’에 관여하는 것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말입니까?”라고 질문했다.

근 10년 이래 푸칭감옥 ‘공견조’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강제수용소’로, 전 성 감옥관리국 교육처 부처장 펑닝성(馮寧生)의 지휘하에 추칭쉐(邱慶學), 황이간(黃奕橄), 허팡(何方) 등 경찰을 졸개로 삼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강제 세뇌를 시행했고, 보증서 작성을 강요하며, 함부로 욕설을 퍼붓고, 구타, 벽을 마주해 세워 두기 고문, 쭈그려 앉기 고문, 수면 박탈 등 각종 고문 박해를 진행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고통스럽게 학대하고 상해를 가했다.

겨우 폭로된 것은 잔혹한 박해가 포함되어 있다.

2010년 11월 초, 샤먼(廈門)의 파룬궁 수련생 린원웨이(林文偉)는 박해를 당하여 생명이 위독했다. 전신이 검푸른 자색을 띠었고, 생명이 위독하여 가족이 넘겨받은 후 신체에 심각한 상해를 입어 끝내 사망했다.

2012년, 닝더시 저룽(柘榮)의 파룬궁수련생 유창량(遊昌良)은 박해를 당하여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고, 하체가 마비되어 ‘젠신(建新)병원’으로 보내져 한동안 생명의 위험이 있었다.

2014년 10월, ‘공견조’는 푸저우 파룬궁 수련생 쭤푸성(左福生)을 꼬박 2년 동안 세뇌 박해를 했고, 아무런 성과가 없자, 음모와 보복으로 4, 5명 죄수를 사주하여 쭤푸성을 집단으로 구타하다 왼쪽 눈을 실명에 이르게 하고 심각한 내상을 입혔다. 교도관은 당시 옆에서 보고 있었으나 제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상을 입은 쭤푸성을 꼬박 6시간 동안 쇠고랑을 채워 매달아 놓았다.

파룬궁 수련생 왕순핑(王順平), 장젠핑(蔣建平), 쉬샤오가오(許小高), 유젠시(遊建喜) 및 폭로되지 못한 더욱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뒤이어 ‘공견조’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푸칭감옥에서 설립한 ‘공견조’는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조직으로, 이 조직은 2009년에 민시(閩西)감옥으로 옮겨가 푸칭감옥의 ‘위험감구’내에 상설되었다. 위험 감구 내에 감금되는 사람은, 감옥 규정에 근거하여 반드시 심각하게 감옥 규정을 위반한 사람으로, 한 번에 3점 혹은 3점 이상 감점된 죄수거나 혹은 옥중에서 재차 범죄를 저질러 조사받은 재소자를 가리킨다. 통상적으로 사람을 혼내는 세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벌로 감금하는 것이고, 하나는 격리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엄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푸칭감옥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겨냥하여 어떠한 규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다수를 먼저 ‘출감대(出監隊)’에 가둬 ‘세뇌’, ‘전향’을 진행했다. 거짓말로 기만하고, 공갈 협박에도 효과가 없자, 파룬궁 믿음을 견지하여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위험 감구’로 옮겨 박해했으며, 통상적으로 엄한 관리 구역과 격리 구역에 갇혔다. 악한 무리는 수면, 음식, 목욕 등을 제한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박해를 진행했다. 예를 들면 1~2시간마다 깨워 점호라고 했으며…… 다른 죄수를 시켜서 늘 수련생을 협박하고 심지어는 때리고 욕하며 압력을 가하고 긴장을 조성했다. 그들은 거짓말로 속이고, 공갈 협박, 폭력 3보(三步)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장징은 이른바 ‘공견조’에 갇힌 후,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그는 친히 가족에게 “그들은 나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했는데, 내가 쓰지 않았어요. 그들은 나를 온종일 쭈그려 앉도록 핍박하여 나의 다리가 전부 부어올랐어요.”라고 알려주었다. 2019년 11월 초, 감옥에서는 장징의 부모님에게 전화하여 변호사에게 장징을 면회하도록 통지했다. 11월 8일, 베이징 변호사가 특별히 이 일을 위해 도착했을 때, 감옥 측은 이랬다저랬다 하며 변호사에게 장징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고, 공공연히 당사자가 변호사를 만나는 권리를 박탈했다.

장쩌민이 발동한 이 참혹하기 그지없는 박해 속에서, 일찍이 박해에 참여한 사람과 한창 참여하고 있는 사람, 성, 시에서부터 하부 조직에 이르기까지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선량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직무를 위해, 밥벌이를 위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양심을 속이고 죄를 범하여 모두 정의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다. 지금 악보를 받지 않은 것은 하늘에서 그중에서도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사람에게 희망과 기회를 남겨주려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야말로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자 희생양이다. 게다가 인간의 응보는 오직 세상 사람을 각성시키기 위한 것이며, 지옥의 응보야말로 악보를 갚는 과정으로 대대손손 화가 미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은 점점 사람들과 국제사회에 의해 똑똑히 인식되어 버림받고 있다. 중국 내에서 지금까지 이미 3억 4천 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성명하여 중국공산당에서 탈퇴를 선택했다. 올해 5월, 미국의 파룬궁 수련생에게 고지가 되었는데, 미국 정부에서는 더욱 엄격하게 비자 신청을 심의 결정하고, 인권 및 종교 박해자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을 거부하며, 이민 비자와 비이민 비자(예를 들면 여행, 가족 방문, 상업상의 용무 등)를 포함하여 이미 비자를 발급받은 자(‘녹색 카드’ 소지자 포함)도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다고 했다. 박해자를 포함하나 직접 박해를 한 자만 국한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을 제정하고, 명령 하달 및 협력자를 포함한다.

푸칭감옥, 성 감옥관리국, 성 사법국, 시 검찰원, 성 ‘610’ 사무실의 각급 관련된 사람은 청산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다. 부디 자신과 가족의 미래와 중공 사당을 한데 묶어 놓지 말기를 바란다! 희망하건대 여러분께서 당신들의 아직 남아있는 양심 아래에 최후의 기회를 잡고 죄과를 보완하여 자신을 위해 미래를 되찾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5/39583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