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섯 차례 박해당한, 광둥 포산시 후야팅 4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최근 광둥(廣東) 포산(佛山)시 푸더(順德)구의 본적이 후난(湖南)인 파룬궁 수련생 후야팅(胡雅婷)이 순더(順德)법원에 의해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후야팅은 광둥(廣東)성 포산시 순더구 샹룬(祥潤) 회계사무소에서 중급 회계사로 근무했다.

2006년 10월에 후야팅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돼 1년 넘게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았다.

2010년 9월 초, 후야팅은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달하다가 거듭 현지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고, 순더구 법원에서는 후야팅에 대해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후야팅은 불복해 상소 제기를 고수했으나, 포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여전히 후야팅에 대해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후야팅은 2013년 9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5년 7월, 후야팅은 중산시 황푸(黃圃)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링란(嶺欄)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당한 후, 보름 동안 불법으로 구류됐다.

2015년 11월 12일, 포산시 순더구 룽구이(容桂)파출소 전화(振華) 지역사회의 경찰 중대에서는 포산시 순더구에서 한 차례 대납치를 진행하는 중에 또 후야팅을 불법으로 납치했고, 후야팅은 2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5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녀가 억울한 징역형이 끝나 겨우 3개월 만에, 즉 2018년 8월에 후야팅은 어느 쇼핑몰 입구에서 한 학생에게 진상 소책자를 주다가, 줄곧 그녀를 미행하던 4, 5명의 사복 경찰에 의해 순더구 룽구이 파출소 전화 지역사회 경찰대대로 납치됐다. 최근에 푸더 법원에 의해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죄악은 너무 많아 다 기록하기 어렵다. 후야팅의 사례는 단지 그중 하나의 축소판일 뿐이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2/3957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