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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시 76세 리강이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10월 22일, 다롄(大連)시 사허커우(沙河)구의 76세 파룬궁 수련생 리강(李鋼)은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당했다. 노인은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中共酷刑示意图:上大镣
중국공산당 고문 재연도
: 큰 쇠고랑이 채우기(上大鐐)

리강은 1943년에 출생했고 올해 76세다. 2016년 3월 8일, 리강이 납치됐는데, 사허커우구 검찰원에서는 그녀 집안에 진상 CD 수량이 많다는 이유로 불법 체포영장을 내려 입건했다. 그 후 그녀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서류는 사건 처리 기관에 의해 취소되었다. 리강은 구치소에서 80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2016년 5월 27일 저녁에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018년 3월 22일, 리강은 다시 납치됐고, 사허커우구 검찰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입건했다. 그 후 사허커우구 법원의 1심에 의해 7년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리강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함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은 잘못이 없다고 말하며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다롄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서류를 돌려보내 재심했다. 2심에서 3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형기를 절반 감형했다.

2019년 10월 22일, 76세인 리강 노인은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리강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몸이 건강해 연세가 들수록 더욱 기력이 넘쳤을 뿐만 아니라, 마음씨가 착하고 도덕이 고상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국가와 직장을 위해 거액의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고, 자손들에게 번거로움을 줄여주었으며, 또 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20년이 되는데, 단지 파룬궁 수련생이 ‘진선인(眞善忍)’을 받들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다. 20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가악투(假·惡·鬪)를 받들고 진선인을 적으로 삼아, 사회의 도덕성을 손상했으며, 또 자신에게 멸망하는 말로를 정해줬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1/3956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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