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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잉커우시 궈진룽,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9년 8월 1일 오후 3시,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 보위취안(鱍魚圈)구 파룬궁수련생 궈진룽(郭金榮)은 딸의 집에서 잉커우 가이저우(蓋州)시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잉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궈진룽은 상소를 제기한 상태다.

2019년 8월 1일 오후 3시가 넘어 궈진룽은 딸 류신[劉鑫, 샤오쥔(小君)]의 집에서 휴식하고 있었는데, 잉커우 가이저우시에서 경찰차 2대가 오더니, 경찰 한 무리가 류신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어머니 궈진룽을 납치했다. 이번 납치는 10년 전의 납치사건과 관련이 있다.

10년 전인 2009년 9월 7일 오후, 궈진룽 모녀와 70여 세의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차를 몰고 양롄(楊運)향으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가 한 여성의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위안젠후이(袁建輝)는 경찰을 데리고 향으로 출입하는 주요 도로를 전부 봉쇄하고, 세 사람을 양롄향 파출소로 납치했으며 차도 압수했다.

파룬궁수련생 3명은 병 증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기에 10여만 위안(1위안은 한화 약 166원)을 갈취당한 후 풀려났다. 위안젠후이는 20만 위안(한화 약 3,313만 원) 상당의 승용차[차량번호: 랴오(遼)OH0348]를 몰수하여 곳곳으로 몰고 다녔다. 그 후 20만 위안을 갈취해서야 차를 돌려주었다. 여러 차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차를 몰아 고액 벌금이 부과된 기록이 있었다.

그 후 가이저우 검찰원에서도 계속 그녀들을 괴롭혔다. 궈진룽의 모녀는 핍박에 못 이겨 집을 팔고 부득이 고향을 등지고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최근 딸 류신은 호적이 있는 파출소로 가서 아들을 호적에 올리려고 했다. 경찰은 감시함에 남긴 전화번호를 통해 궈진룽 모녀의 거주지를 찾아내고는 여전히 2009년의 일을 잡고 놓지 않았다. 류신은 임신하였기에 끌려가지 않았다. 궈진룽은 불법 납치되었다.

랴오닝성 보위취안 파룬궁수련생 궈진룽은 현재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잉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그녀는 상소를 제기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8/395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