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9년 5월 31일, 밍후이왕에서 ‘통고’를 발표했는데, 미국 정부에서는 엄격하게 미국으로 가는 비자를 심의하고, 인권 및 종교 박해자, 파룬궁을 박해한 자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헤이룽장(黑龍江)성 미산(密山)시 구치소 소장 마바오성(馬寶生)은 다년간 줄곧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양하이링(楊海玲)이 그에게 박해를 당했고 또 떨어져 사망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흉수이다. 현재 마바오성은 신고를 당했다.
마바오성(Ma, Baosheng): 1962년 1월 3일 출생
근무 기관: 헤이룽장성 미산시 공안국, 직무: 소장
마바오성의 아내: 왕란(王蘭)
마바오성의 딸: 마쥐안(馬娟)
다음은 마바오성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몇 개 주요 사례이다.
1. 파룬궁수련생 류구이잉, 구치소에서 살해당하다
류구이잉은 미산시 시멘트예제품공장(水泥預製品廠)의 노동자이다. 2002년 류구이잉은 순찰 경찰에 의해 미산시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2002년 10월 24일에 악독한 경찰에 의해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해 사망했다. 26일에 구치소 소장 마바오성(馬寶生)은 ‘사망 증명’을 조작, 그와 병원장 자오수광(趙曙光)이 음모를 꾸며 살인을 시도한 죄행을 감추려고, 류구이잉(劉桂英)의 시신을 강제로 화장했다. 당시 류구이잉은 겨우 43세였다.
파룬궁수련생 류구이잉(劉桂英)
2. 파룬궁수련생 양하이링이 마바오성에 의해 떨어져 사망하다
양하이링(楊海玲, Yang, Hailing, 여)은 34세이다. 전 지시(雞西)시 청쯔허(城子河)구 둥하이광(東海礦)에서 살았으며, 전 직장은 둥하이광 주차이(九採)구 권양기(絞車) 일꾼이었다.
파룬궁수련생 양하이링(楊海玲)과 아들
양하이링은 파룬궁을 연마한 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심신에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그녀는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동료와 이웃에게 추대를 받은, 곳곳에서 이름난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양하이링은 여러 차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여러 가지 고문 학대를 당했다.
양하이링은 2002년 4월 25일에 미산 편직물공장에서 납치당했다. 미산 구치소에서 마바오성은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해 기절시켰다. 경찰 쥐훙쥔(鞠紅軍), 류샤오후(劉小虎)는 옷을 꿰매는 바늘로 그녀의 머리, 몸, 팔을 함부로 찔렀다. 멍칭치(孟慶啟), 두융산(杜永山), 리강(李剛)이 그녀에게 불법 심문을 진행할 때, 그녀에게 뒷짐결박, 바늘로 머리 찌르기, 코, 눈에 겨자기름 바르기, 경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를 했다.
고문 재연: 뒷짐결박
2003년 4월 12일, 몸이 극도로 허약한 양하이링은 미산시 구치소 소장 마바오성에게 휘둘려 판자 침대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기절한 후 그녀에게 응급 처치를 해주는 사람이 없이, 직접 병원에서 시체실의 냉동실 안에 밀어 넣었다. 가족이 급히 간 후 발견했는데, 10여 시간을 냉동한 후의 양하이링은 아직도 체온이 있었고, 사진에 나타난 시신 상태는 상처투성이였다.
2003년 4월 13일, 양하이링의 체온이 차츰 사라졌다. 가족은 사체 검안을 진행해 진정한 사망 원인을 똑똑히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마바오성과 병원 측은 서로 결탁해 아예 사체 검안을 해주지 않았다. 가족은 정상적인 법률 절차를 이행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우여곡절을 거쳐도 이와 같은 사건을 감히 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 중에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에게 여러 차례 미행, 공갈 협박을 당했다. 오늘까지 양하이링의 억울한 사건은 여전히 방치돼 있다. 이것은 중공이 직접 사법 경찰을 조종해 인민에 대해 살육을 실시한 또 하나의 확증이다.
파룬궁수련생 양하이링의 시신의 등, 복부가 상처투성이다
양하이링이 박해를 당한 상세한 정보는 밍후이왕의 보도 ‘딸이 억울하게 사망한 지 13년, 헤이룽장의 어머니가 원흉 장쩌민을 고소’, ‘헤이룽장 미산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 불구가 된 사례’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3. 양샤오광이 미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다
미산시 파룬궁수련생 양샤오광(楊曉光)은 올해 61세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박해를 당해 16년 동안 감옥에서 보냈다. 교도관은 나무판자로 양샤오광을 구타해 머리가 터져 피가 줄줄 흘렀다. 양샤오광은 여러 차례 기절했으며 오른쪽 귀는 구타로 멀었다. 뜨거운 물로 데우기 고문, 사인침대(死人床)에 묶기 고문을 당했고, 소금물 주입하기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매달기 고문, 이쑤시개로 배를 찌르기 고문, 우주 모자를 쓰기 고문을 당했다. 양샤오광은 박해로 집과 가족을 잃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나이 어린 아들은 고향을 멀리 떠났다.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 고문
2002년 4월 25일 오후, 양샤오광과 지둥(雞東)현 파룬궁수련생 양하이링은 자료를 가지고 지시에서 미산으로 돌아갔다. 집 문을 열 때, 미산 제3파출소에서 온 경찰 2명은 양샤오광의 휴대폰과 몇십 위안의 돈을 강탈했다. 경찰은 그들 두 사람을 미산 공안국 형사경찰대의 차고로 납치하여, 저녁에 양샤오광에게 매달기 고문을 진행했다. 형사경찰대의 한 경찰은 이쑤시개로 양샤오광의 배를 함부로 찔렀고 하루 밤 동안 매달아 놓았다. 이튿날 아침, 양샤오광을 형사경찰대 심문실로 끌고 가, 양샤오광에게 우주모자를 씌웠다. 경찰은 집게로 머리 위를 향해 힘껏 찔렀는데, 입은 꽉 막혀 숨이 올라오지 않아 하마터면 숨이 막혀 죽을 뻔했다. 그 후 양샤오광은 미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중공 고문 설명도: 머리 구타
구치소에서는 수감 인원에게 해바라기를 고르게 했는데 양샤오광은 하지 않았다. 구치소 소장은 곧 양샤오광에게 명령을 내려 세워 두는 고문을 가해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느 하루는 양샤오광이 연공을 했다가 부소장 한위민(韓玉民)에게 발견되었는데, 그는 한 무리의 사람을 거느리고 양샤오광에게 족쇄를 채웠다. 한 소장은 양샤오광에게 손찌검을 하여 구타로 코와 입에서 피가 흐르게 했다. 3일 후, 소장 마바오성은 양샤오광에게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전향하러 가도록 했다가 그에게 거부당했다.
2003년 3월, 미산 법원에서는 지시시 법원과 결탁해 미산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진행해 양샤오광에게 14년의 판결을 선고했고, 지시시 하다(哈達) 감옥 집중훈련대로 보냈다.
4. 지훙보가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한 이유로, 여러 장기가 심각하게 손상을 입다
헤이룽장성 지둥현 인펑(銀豐)향 더성(德勝)촌 부녀자 지훙보(季洪波)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10년 이래 사악한 당에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그중 한 번은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당했음)을 받았다. 게다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중공의 사악한 당의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2004년 9월 10일 그날, 지훙보는 롄주산(連珠山)진의 숙부 집으로 놀러 갔다. 차에서 그녀는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을 알렸다가, 사복을 입은 경찰에게 신고를 당했다. 미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리강(李剛)은 몇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그녀를 공안국으로 납치해, 그녀에게 수갑, 족쇄를 채워 한데 꿰어 놓아 서 있을 수 없었는데, 꼬박 3일 동안 채워 두어 그녀에 대해 이른바 ‘사회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중공 고문 설명도: 큰 쇠고랑 채우기 고문
불법 감금 기간에 지훙보는 단식으로 무고한 박해에 항의했다. 구치소 소장 마바오성은 경찰 악인(惡人)에게 지시를 내려 강제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결국 식도가 손상을 입었는데, 그 후 병원에서 검사를 거쳐 심장, 간, 담낭, 위, 신장이 모두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음을 발견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마바오성은 여러 차례 가족에게 ‘단식으로 사망하면 자신이 책임진다’고 쓴 종이에 서명하도록 했다. 게다가 친척에게 3백 위안(약 5만 원)의 검사비를 갈취했다.
마바오성(馬寶生)의 사진
원문발표: 2019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악인명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1/394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