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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창더시 타오위안현 펑보샹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 창더(常德)시 타오위안(桃源)현 파룬궁 수련생 펑보샹(彭伯祥)은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해, 두 차례 각각 3년의 불법 노동교화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 전에 또 납치돼 1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후난(湖南) 진스(津市) 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했다.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아 1개월도 되지 않아 2019년 8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향년 63세였다.

펑보샹은 타오위안현 농업은행 신용 여신과 과장으로, 젊었을 때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 무료로 공법을 가르친 타오위안현 파룬궁 보도소장이다.

1999년 7월, 중국공산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펑보샹은 파룬궁을 굳게 수련한 이유로, 중공 사당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0년 10월 16일에 1년의 불법 노동교화 처분을 받았고, 2003년 1월 9일에 3년의 불법 노동교화 처분을 받아 창사(長沙)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화소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펑보샹은 핍박 때문에 이직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회의 전, 타오위안현 ‘610’, 국가보안대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계통에서는 7월 14일에 타오위안현 파룬궁 수련생 약 60명을 불법 납치했는데, 그중 수십 명이 불법 노동교화 처분을 받았고 13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핑보샹은 다시 납치됐는데, 수갑과 족쇄를 차고 독방에 갇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허락받지 못한 적이 있다.

2009년 9월 4일, 펑보샹은 1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허리자(何麗佳), 젠즈강(剪志剛), 팡싱즈(方杏枝)는 불법으로 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팡창민(龐常敏)은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저우칭후이(周慶輝)는 5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후난 진스 감옥에서 11년 동안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펑보샹은 박해받아 생명이 위독했다. 감옥 측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병보석으로 그를 석방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 소식이 봉쇄됐는데 엄밀한 감시를 받아 모든 파룬궁 수련생과의 접촉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9년 8월, 출소해 1개월도 되지 않아 펑보샹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타오위안현 파룬궁 수련생 원후이잉(文惠英)은 전 타오위안현 해운회사(航運公司) 회계과 과장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거듭 불법 노동교화 처분을 받았는데, 바이마룽(白馬壟) 노동교화소에서 박해를 받아 생명이 위급했다. 2007년, 원후이잉은 그녀가 당한 심각한 박해 사실을 정식으로 주저우(株洲)시 중급인민법원에 바이마룽 노동교화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폭행을 고소했다. 1개월도 되지 않아 원후이잉은 곧 경찰에 의해 집안에서 납치돼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후난성 여자 감옥에서 심한 학대를 당했다. 2010년 2월 12일, 사경을 헤매는 원후이잉은 타오위안시로 보내졌고, 이틀 후(음력 정월 초하루)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3/3945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