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7월 31일과 8월 2일, 위안핑(原平)시 파룬궁 수련생 자추이핑(賈翠平)과 마잉(馬穎) 부부, 위인핑시 중양(中陽)향 파룬궁 수련생 리밍취안(李明泉)과 볜팡(卞芳) 부부, 진쉬화(靳旭華), 자오디(招弟), 리웨콴(李月寬), 리유언(李有恩), 진즈(金枝), 화학비료 공장 주택단지의 파룬궁 수련생 가이란(改然)과 메이잉(美英)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납치당했다.
이 외 진하이언(靳海恩), 란진리(蘭金禮)는 이미 위안핑 구치소에서 4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했다. 현재 합해서 12명의 파룬궁 수련생—자추이핑, 마잉 부부, 리밍취안, 볜팡 부부, 진쉬화, 자오디, 란진리, 가이란, 메이잉, 자오가오원, 리유언, 진하이언이 불법 감금당했다. 남성은 모두 위안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여성은 모두 신저우(忻州)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1개월 후, 9월 2일, 위의 12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위안핑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신저우 관련 부서(상세하지 않음)에서는 이 12명에 대해 전부 불법 체포령을 내리도록 요구했다.
7월 31일 아침, 산시성 위안핑시 징위안남로(京原南路) 파출소 경찰은 70여 세인 자추이핑과 마잉 노부부를 납치했다.
8월 2일 아침 5시경부터 신저우 지역 위안핑시 중양(中陽)향 쑨자좡(孫家莊)촌의 모든 파룬궁 수련생은 경찰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중 리밍취안과 볜팡부부, 진쉬화, 자오디는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리웨콴, 리유언, 진즈는 보름 동안 불법 행정 구류 처분을 받았다.
8월 2일 저녁 9시경, 위안핑시 화학비료 공장 주택단지의 파룬궁 수련생 가이란과 메이잉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납치당했다.
납치를 진행할 때, 이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불법적인 가택수색, 강탈을 당했다. 경찰은 대법 서적과 설비, 소모재료를 강탈했을 뿐만 아니라 진상 주련과 달력 등까지도 끌어갔다. 자추이핑과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은 마잉의 아들도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5월 6일 오전에 위안핑시 파룬궁 수련생 장궈핑 노인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18만 위안의 현금과 예금통장을 강탈한 후, ‘큰 사건’으로 여겨져 위안핑 공안에 압력을 가했다. 국가보안대대장 왕리민(王利民)은 예전에 몇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밤낮 장궈핑 노인의 집안에서 며칠 동안 먹고 머물면서 노인에게 더욱 많은 기타 파룬궁 수련생을 말하도록 위협했다.
이번 위안핑시 10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당함은, 듣기로는 성 청(省廳)에서 압력을 가한 ‘임무’인데, 각 파출소에서 모두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순서에 따라 조사해야 했다고 말했다. 배후 흑수는 신저우시 공안국 국장 양메이시(楊梅喜)인데, 신저우시 국가보안대대장 왕리민(王利民)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그들은 다년간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듣기로는 또 이름을 모르는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사정을 아는 사람이 계속 보충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0/393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