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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츠펑시 바린쭤치 우징강, 6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바린쭤치(巴林左旗)의 파룬궁 수련생 우징강(吳井剛)은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월 17일, 변호사는 우징강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법원에서 변호사에게 통지를 내린 것이 너무 늦어서 상소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우징강(吳井剛, 吳景剛)과 아내 자오춘화(趙春華)는 츠펑시 바린쭤치 린둥(林東)진 타이핑디(太平地)촌 자오춘화의 언니 집을 임대해 거주했다. 2019년 3월 29일 오전 10시쯤 바린쭤치 공안국 국가보안 경찰이 불법적으로 방안에 들이닥쳐 납치,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은 집안의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돈(만 2천 위안) 등 대량의 개인물품을 강탈했고, 아울러 우징강과 70여 세인 그의 어머니를 납치했다. 그 후 쭤치 공안은 우징강의 여동생에게 어머니를 마중해 돌아가게 했다.

우징강은 쭤치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4월 17일 오후, 구치소의 법의 경찰 톈즈쥔(田志軍)은 아무런 이유나 설명 없이 우징강을 감옥에서 경찰사무실로 끌어갔다. 그리고 극히 잔악하게 그의 얼굴 부위를 발로 걷어차고, 채찍으로 그의 흉배 등 몸 부위를 후려쳐 심하게 다치고 졸도하게 했다. 당시 또 기타 4, 5명의 구치소 경찰이 현장에 있었는데, 우징강이 학대, 구타당하는 경과를 목격했다.

7월 19일, 츠펑시 바린쭤치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우징강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베이징 변호사가 우징강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9월 17일, 변호사는 우징강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과 같이 알려 주었다. 바린쭤치 법원에서 변호사에게 소식을 보내왔는데 우징강이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말했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상소기한이 열흘뿐입니다. 소식을 너무 늦게 보내와 상소할 여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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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9년 9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1/393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