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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오즈,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5년 형의 억울한 판결을 유지 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자무쓰(佳木斯)시 파룬궁 수련생 리사오즈(李紹志)는 창춘(長春)시 난관(南關)구 경찰에게 다른 성(省)으로 납치됐다. 2019년 5월 10일에 불법적인 5년 형을 선고받은 후 항소했는데,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은 변호사를 방해했고, 불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2017년 9월 22일, 리사오즈는 창춘시 난관구 민캉(民康)로 파출소에 의해 다른 성으로 납치됐고,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8년 11월 16일, 난관구 법원은 불법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리사오즈에게 훌륭한 무죄 변호를 했지만, 난관구 법원과 사건 처리자 장다스(張大石)는 변호사의 변호 의견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5년 형을 선고했다.

리사오즈는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으며, 가족은 또 리사오즈에게 변호사를 선임해줬다.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의 사건 처리자 허푸(何福)는 각종 방법으로 변호사의 개입을 저지했다. 변호사는 5월 16일 리사오즈를 면회하기 위해 창춘 제3 구치소로 갔다. 구치소에서는 변호사의 면회를 거절하고 현지 사법국에 등록해야 한다고 했다.

6월 12일, 변호사는 서류를 읽기 위해 중급인민법원에 갔는데, 사건 처리 판사가 변호사에게 서류를 주었다. 변호사는 돌아가서 서류를 조사했으나 비밀번호가 달라 열리지 않았다. 변호사는 곧 허푸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 문의했는데, 허푸는 뜻밖에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했다. 변호사는 서류를 다시 보내달라고 했고 허푸는 보내겠다고 하면서 늦도록 보내주지 않았다. 변호사가 허푸에게 서류를 언제 우편으로 보내줄지 묻자, 허푸는 또 비밀을 누설할까 봐 두려워 보내줄 수 없다고 했다. 변호사가 EMS를 거치는데 어떻게 비밀이 누설될 수 있느냐고 하자, 허푸는 현지 변호사에게 위탁해 서류를 조사한 후 다시 보내겠다고 했다. 변호사가 현지 변호사에게 위탁하면 비밀이 누설될지 두렵지 않으냐고 하자 허푸는 오히려 “이 문을 나서기만 하면 나는 상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는데 태도가 극히 악랄했다. 변호사가 서류 조사를 위해 창춘으로 다시 오겠다고 하자, 허푸는 일이 있다며 오지 말라고 했다.

8월 1일, 변호사는 다시 한번 창춘시 제3구치소에 가서 리사오즈를 만났는데, 리사오즈가 변호사에게 말했다. “허푸는 구치소의 감시카메라를 옮기고, 극히 비열한 수단으로 저에게 변호사를 사퇴시키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제 아내와 제가 몰고 온 자동차 주인까지 조사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리사오즈는 창춘(長春)시 중급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5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리사오즈는 올해 54세이며, 원래 자무쓰(佳木斯)시 탄광 기계공장의 노동자로, 1998년 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6년 납치돼 불법으로 5년 형을 받았으며, 2011년 8월 30일에 출소해 하얼빈 난강(南崗)구의 셋집에서 살았다. 2017년 9월 22일 오후 6시 30분경, 창춘시 민캉 파출소 경찰은, 하얼빈시 경찰과 협력해 그의 셋집 건물 앞에서 잠복, 감시를 진행하여 그를 납치했다. 이 경찰들은 뒤이어 또 리사오즈가 세 든 집에 가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그날 저녁에 직접 창춘시 민캉 파출소로 납치했고, 그 후 창춘시 제3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했다. 2018년 11월 16일, 난관구 법원은 그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리사오즈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으며 논박을 진행해 현장에 있는 판사와 검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판사는 재판을 결국 대충 마무리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0/392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