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네이멍구 파룬궁 수련생 리위란, 3년 옥살이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바린쭤치(巴林左旗)파룬궁 수련생 리위란(李玉嵐)은2017년12월25일에 바린쭤치 공안국에 납치됐다. 2018년12월17일에 유치(右旗)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아 억울한3년 옥살이를 당했고5천 위안 벌금을 갈취당했다.항소한 후 중급인민법원도 계속 법을 어기며 원 판결을 유지했다.지금 리위란은 이미 비밀리에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의 사건 심리 과정은 매우 터무니없었으며 법률을 어린애 장난으로 여겼다. 2018년12월17일 법정에서 리위펑의 거듭된 요청으로 법정에서 그녀를 납치한 녹화 영상을 방송했다.이 영상 중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었다.그녀를 마을 밖에서 납치했는데 주변에 민가가 없었고 이른바 증인과 목격자가 없었으며,또 에워싸고 구경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이 단지 키가 크고 사복 차림의 두 사람이 그녀를 잡아끄는 것을 볼 수 있었다.그 후 그녀는 차에 끌어 올려졌다.

진실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2017년12월25일에 리위란은 마침 바린쭤치 자오후투거(召胡圖格)촌마을 밖의 길을 걷고 있었다.그녀는 당시 가방을 멨을 뿐인데 자료를 배포했다고 추정됐다.경찰이 곧 그녀를 덮쳐 가방을 뒤졌다. 안에 진상 자료가 있는 것을 본 다음 다른 어떤 자료를 억지로 리위펑의 품속에 밀어 넣고 동시에 영상을 찍었다.목적은 증거를 위조해 리위란을 모함하려는 것이었다.

리위란은 납치되지 않으려고 품속에 물건을 밀어 넣는 것을 뿌리치며 실랑이 끝에10여 분 만에 차에 강제로 태워졌다.그러나 법정에서 방송한 녹화 영상은 겨우3~4분이었는데 경찰이 법을 어긴 부분들은 편집됐다.

법정에서 바린유치 검찰원 검찰관 훙리(紅麗)는 증인 기록을 낭독했다.그중에 다른 공범이 있다는 증언이 있었는데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집마다 안마당에 물건을 던졌으며,또 전선주 위에‘현수막’을 붙였고 또 무슨 흰색 차,파란색 차,농업용 차가 있었다.그리고 또30가구의 농가에서 찾아낸 배포한 자료가 있었고 전선주 위에서 찢어낸 일부 스티커가 있었는데 이 상관없는 모함 증거물들이 마을 밖에서 걷고 있던 리위란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불법 재판을 진행할 때 변호인은 리위란을 위해 변호를 진행했다.법정에서 증거를 보여주고 일부 자료의 내용을 읽었다.예컨대 진상 달력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9평 공산당’은 모두 무엇을 말했는지,소책자 표지에 적힌 구절 등이다.이것은 단지 사람에게 선행하도록 가르치고 사람에게 아름다운 축복 및 대법이 사람에게 심신 건강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 등이었는데, 법률을 위반한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

변호인은 파룬궁은×교(주: 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가 아님을 진술한 동시에 또 검찰관에게 리위란이 어느 법률을 어겼는지,어느 조목 어느 조항을 위반했는지 질문했는데 검찰관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판사,검찰관도 말문이 막혔고 불법 판결문 위에도 리위란이 도대체 어떤 법률의 일부분이라도 위반했는지를 써내지 못했다.변호인이 판사에게 법률 근거가 없고 사실 증거가 없는데 검찰관이 무슨 이유로 리위란을 기소했는지 질문했다.판사는 법정에서“죄를 인정하지 않을 법적 근거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리위란도 자신을 위해 변호를 진행한 동시에 자비롭게 법정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그녀는 박해를 참여한 사람들에게“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지 마세요.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면 장래에 모두 갚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불법 재판은 오전8시40분부터 시작해 오후6시에 끝났다.처음에 검찰관은 근거 없이 아무렇게나 꾸며낸 이른바 증언과 증거들을 나열했으나 리위란,변호인에 의해 반박을 당하자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생의 자비로운 마음,변호인의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법률에 따른 변호도 모두 그들의 악행을 제지할 수는 없었다.며칠 후 판사는 리위란에 대해 불법적으로3년 형을 선고했고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리위란은 바린유치 법원의 불법 판결에 불복해 츠펑(赤峰)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중급인민법원 책임자인 주쉬광(朱旭光)은 법률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계속 억울한 원판결을 유지했다.게다가 변호인에게‘판결문’발급을 거부했다.친척이 츠펑 중급인민법원 주쉬광에게 질문하자 그는 지난주에 바린유치 법원에 발급했다고 했다.친척이 또 바린유치 법원에 리위란을 박해한 책임자 쑤위쉐(蘇玉學)에게 문의하자 쑤위쉐는 중급인민법원에서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서로 책임을 떠넘겼다.

바린유치 법원은 리위란을 비밀리에 후허하오터시 여자 감옥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공안,검찰,법원이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겨 진정하게 죄를 저지르다

이번의 억울한 사건을 되돌아보면 처음에는 경찰이 행인 리위란을 가로막아서면서부터 시작됐다.그리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증인,증언으로 누명을 뒤집어씌웠다.또‘리위란이 다른 이와 결탁했다’라고 꾸며냄에 이르기까지,이 꾸며낸 것들은 검찰원에서 리위란을 불법 기소하는‘근거’가 됐다.또 바린유치 법원은 이것을 근거로 리위란에 대해3년 형을 선고했다.

법을 집행하는 이들은 법률의 허울을 쓰고 법률을 모독하고 법률을 어린애 장난으로 여겨 진정하게‘법률[헌법](제35조,제36조)의 실시죄’와‘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위반한 죄’를 저질렀다.

2000년10월 중순 리위란은 바린쭤치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돼3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네이멍구(內蒙古)투무지(圖牧吉)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5년12월 리위란은 쭤치 구치소로 납치됐다.그녀가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자 며칠 후 감옥 의사 왕지라(王吉拉),경찰 등은 리위란에 대해 약물 박해를 진행했다.석방 후 거듭되는 박해를 피하고자 그녀는 유랑 생활을 했다. 떠돌이 생활 중 결국2007년7월에 또 지린성 쓰핑(四平)시 악도에게 납치됐고,쓰핑시 톄시(鐵西)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6년 형을 선고받아 지린시 창춘 헤이쭈이쯔(黑嘴子)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했다.

그 후12년 동안의 감금과 억울한 옥살이는 리위란과 그녀의 가족에게 끝없는 고통을 주었다.

(역주: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5/390544.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