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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파룬궁수련생 장친유와 쑨광룽, 무고한 징역형 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安徽)성 화이난(淮南)시 펑타이(鳳台)현 파룬궁수련생 장친유(張欽友, 남)는 이미 불법적인 4년 형을 선고받고, 안후이성 제1감옥[푸양(阜陽)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감금박해를 당했다.

장친유는 1963년에 출생했고, 화이난시 펑타이현 청관(城關)진 첸마창(前馬場) 지역에 거주했다. 2018년 7월 26일 오후, 장친유는 펑타이현 펑황(鳳凰)진 지역[전 청베이(城北)향은 현 정부 소재지 북쪽에 위치했음]에서 세인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자료를 배포해 펑타이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펑타이현 베이다바(北大壩) 파출소로 납치됐다.

이어서 국가보안을 주관한 공안국 부국장 마강(馬剛)은 막 또 사람을 거느리고 장친유의 거처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진상 정기간행물, 진상CD, ‘9평공산당’ CD, 파룬궁 서적 등을 강탈했다.

다음날, 장친유는 펑타이현 공안국에 의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경찰은 예전에 장친유의 가족에게 ‘이 일은 크게 할 수도 있고 작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후 장친유는 또 불법 체포를 당했다.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가족은 핍박에 못 이겨 체포장 위에 서명했다.

현지 공안, 검찰, 법원 기구에서는 예전에 2018년 11월 26일에 장친유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 계획한 후 실패했으나 장친유를 무죄로 석방하지도 않고 줄곧 구치소에 감금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친유는 지금 이미 4년 형을 선고받고 처음에 안후이성 바이후(白湖) 감옥으로 납치됐다.[허페이시 루장(廬江)현 바이후진에 위치] 이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하자 안후이성 제1감옥인 푸양(阜陽)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감금박해를 당했다.

쑨광룽이 비밀리에 3년 형을 선고받다

화이난시 바궁산(八公山)구 바궁산진의 65세인 파룬궁수련생 쑨광룽(孫廣榮, 여)은 2015년 이후 현지 당국에 의해 벌금, 교란, 납치 박해를 당했다. 바궁산구 법원은 2018년 4월 20일에 두 번째로 쑨광룽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그러나 재판 전날인 4월 19일에 신분이 명백하지 않은 사람들이 갑자기 쑨광룽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그녀를 땅에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워 납치해갔는데 감감무소식이다. 그 후(12월 초) 가족은 갑자기 쑨광룽이 이미 안후이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는 소식을 받았다. 지금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쑨광룽은 비밀리에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6/390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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