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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이 호신부를 몇 개 더 달라고 부탁하다

[밍후이왕](중국 원고) 2018년 10월 상순, 날씨는 여전히 불처럼 뜨거웠다. 한 젊은 교통경찰이 한편으론 오가는 차량을 지휘하고 한편으로 바삐 보행로로 걸어가면서 멀리서부터 한 노인에게 외쳤다. “어르신 잠깐만요!” 외치면서 다가가 말했다. “할머니, 왜 이렇게 여러 날 오시지 않으셨어요? 여기에서 할머니를 4~5일이나 기다렸습니다.”

노인이 물었다. “왜 절 기다렸어요?” 교통경찰은 급하게 말했다. “저에게 호신부(護身符) 몇 개를 더 주십시오.” 노인은 말했다. “이미 드리지 않았나요? 그렇게 많이 가져서 뭘 해요?” 교통경찰이 말했다. “저에게는 가족이 있습니다. 어머니도 가지시겠답니다.” 교통경찰은 또 노인에게 가까이에 가서 말했다. “제가 동료들 앞에서 호신부를 보여주니 그들도 다 아주 기뻐했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몇 개 더 주셨으면 합니다. 가능하세요?”

노인은 말했다. “가능하죠!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거니깐요. 얼마든지 드릴게요. 하지만 전제는 호신부를 가지려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믿으셔야 합니다.” 교통경찰은 말했다.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제게 호신부 몇 개를 주시면 전 그만큼 삼퇴 명단을 드릴게요.”

교통경찰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말했다. “할머니는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쉬지 않고 밖에 나와 우리에게 알려주시니까요. 할머니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으면 우리도 듣지 못합니다. 파룬궁(제자)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신호등 아래에서도 좋은 사람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와 같은 분들은 길 건널 때 모두 규칙을 잘 지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은 안 지키죠. 막을 수도 없고 오히려 늘 우리를 욕합니다. 우리 교통경찰도 정말 고생입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견디고, 겨울에는 추위에 떨어야 하고 비가 내려도 맞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온종일 차량을 상대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늘 위험에 처해있어 동료들은 모두 호신부를 원합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우리의 평안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노인은 젊은 교통경찰에게 거듭 당부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그러면 대법 사부님께서 꼭 당신들을 보호해주실 겁니다.” 교통경찰은 두 손으로 노인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3/3901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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