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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펑저우시 덩촨주에게 무고한 4년 형 선고, 변호사는 공산당이 천리를 위배했다고 지적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9년 7월 9일, 펑저우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덩촨주(鄧傳久)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다. 덩촨주는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라고 말했고, 변호사는 파룬궁이 사회에 가져다준 복을 진술했으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천리를 위배하고 반인류적이라고 지적했지만, 판사는 덩촨주에 대해 무고한 4년 형을 선고했다.

덩촨주(49)는 펑저우(彭州)시 거셴산(葛仙山)진 췬보(柏村)촌 9조에 거주했다. 2017년 10월 8일 출근할 때, 거셴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덩촨주의 아내가 경찰이 집안을 함부로 뒤지는 것을 만류하자 경찰은 아내를 구타했다. 그의 아내는 몸부림치며 땅에서 기어 일어나 창문을 열고 큰 소리로 “경찰이 사람을 때려요!”라고 외쳤다. 경찰은 또 그의 아내를 구타해 땅에 넘어뜨리고 그녀의 손을 끈으로 묶어놓고 또 구타했다. 전체 구타 과정은 30분 정도였다.

덩촨주는 1년 9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인 2019년 7월 9일, 펑저우시 법원에서는 그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에서 좋은 사람에 대해 재판하자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매우 긴장했다. 마치 강적과 대치하는 것처럼 대량의 경찰, 졸개를 배치해 법원 주위를 순찰시켰는데, 법원 뒤쪽 공원, 심지어 정부 2사무실 주변까지 사람을 배치했다.

법원 입구에는 특수 경찰을 가득 실은 경찰차(약 30~40명)가 정차했고 한 무더기 경찰, 사복경찰, 각 향과 진의 협조인 및 ‘610’사람이 있었다.

법원 왼쪽에서는 경찰이 행인들을 하나씩 캐묻고 있었다. 의자 위에 앉은 두 노인이 먼저 심문당하고 사진을 찍혔다. 이어서 옆에서 오토바이를 세우고 있는 한 사람에게 “당신 이곳에서 뭘 해?”라고 물었다. “사람을 기다립니다. 뭘 하는 사람인데 나에게 묻죠?” “나는 경찰이야.” “경찰이면 어쩔 건데요. 이곳에 서 있는 것도 안 되나요?”라고 말하며 부득이 오토바이를 밀고 갔다.

이때 2명의 경찰이 마침 자동차 한 대를 가로막고 단속하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법원 입구에서는 4명의 경찰이 마침 한 사람의 전동 삼륜차를 끌어가려 하자 그 사람이 “내 차입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당신 이름이 뭐지?”라고 말하면서 억지로 그 사람을 납치했다.

공원에서는 특수 경찰이 사방으로 오가며 사람들의 표정을 감시했다. 법원을 중심으로 한 상당한 범위 내의 분위기는 사람들을 질식시켰다.

법정 내의 몇십 개의 좌석은 꽉 찼으나 가족 중에서는 오직 덩촨주의 아내와 아들만이 앉아 있었을 뿐 그의 여동생과 며느리마저 들어가지 못했다.

재판 중 덩촨주는 자아 변호했다. “도대체 국가의 무슨 법률을 내가 파괴했습니까? 어느 법률이 또 나로 인해 실시되지 못했습니까? 지금까지 또 어느 법률에서 파룬궁 연마를 허락지 않는다고 규정한 것이 있습니까?” 그는 또 파룬궁은 사람에게 건강을 좋게 하고, 도덕을 향상하게 하는 등을 이야기했다.

변호사는 변호 중에서 파룬궁이 전체 사회에 가져다준 복과 그 합리성을 천명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천리를 위배하고 반인류적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판사는 여전히 덩촨주에 대해 무고한 4년 형을 선고했다.

판결이 끝나고 변호사는 법원을 나오다 현지 악인에게 가로막혔는데, 악인은 저질적이고 극히 더러운 말로 함부로 욕했다. 게다가 변호사에게 손찌검하고 구타했다. 변호사를 마중하는 차가 와서야 변호사는 떠날 수 있었다.

'法院门口几个便衣和610人员围着一个过路人盘问。'
법원 입구에서 몇 명의 사복 경찰과
610사람이 한 행인을 에워싸고 심문하고 있다.

'企图打律师的恶人'
변호사를 구타한 악인

원문발표: 2019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7/3901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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