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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여자감옥에 의해 한 생명이 14일 만에 살해되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진저우(錦州) 교외 지역의 한 묘지에 새로운 묘비가 그곳에 우뚝 솟아있다. 햇빛 아래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데, 그것은 마치 사람들에게 배후의 슬픈 이야기를 하소연하는 듯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굳게 지키려 했다가, 그녀는 갇힌 지 14일 만에 곧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의해 박해로 사망했다.


리옌추(李豔秋)

52세인 리옌추(李豔秋)는 세상을 떠난 지 이미 3개월이 넘는데, 고향의 많은 사람은 여전히 이 진상을 모르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웃음을 함빡 머금은 그녀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다…….

수감 돼 14일 만에 곧 박해로 사망하다

2019년 2월 19일은 중국 전통명절 원소절이다. 바로 그날 진저우 파룬궁 수련생 리옌추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보내져 이른바 ‘교정치료 감구역’ 즉 제12감구역에 분배됐다. 이 감구역은 주요하게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즉 ‘전향’)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성립된 곳이다. 이 감구역은 다년간 줄곧 강압 세뇌와 고문 학대의 수단으로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해 그녀들에게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酷刑演示:暴力灌食
고문 재연
: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강제전향을 저지하기 위해 리옌추는 단식으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그 후 그녀는 감옥 병원으로 옮겨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그때 그녀의 몸은 이미 몹시 허약했다. 리옌추와 가족이 유일하게 한 번 면회했을 때가 바로 그때였다. 그때 그녀는 물체에 지탱(휠체어와 비슷했음)해야만 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가족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주도록 제기했다가 경찰 측에 의해 거부당했다.

며칠 후, 교도관은 리옌추의 몸 상태를 보지 않고 그녀를 ‘독방’에 가둬 박해를 가중했다.

매우 빨리 리옌추가 학살당한 비보가 전해졌다. 죄수들은 사사로이 리옌추가 당시 맞닥뜨린 상황을 전했다.

“옷을 깡그리 벗겨 독방에 가둬, 강제로 차디찬 시멘트 바닥 위에 앉게 했습니다.”

“심지어 혈뇨까지도 했고 그건 장시간 동안 차가웠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료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리옌추를) 두 사람이 부축하고 있었고 손을 놓으면 엎어졌습니다.”

“사람마저 위험해졌는데, 무슨 또 산소를 공급해 응급처치한다고 말했고 꾸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며칠 사이에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그날은 2019년 3월 4일, 리옌추를 가둔 지 14일째 되는 날이다.

각종 원인으로 인해 리옌추가 박해를 당해 사망한 더욱 많은 상황은 은폐되었고, 현재 기록해 낸 것은 이것뿐이다. 그러나 이 조그마한 기록의 배후에 리옌추가 생명의 최후 순간에 무엇을 경험했는지를 폭로했다!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거듭 박해당하다

리엔추는 생전에 진저우시 링시(凌西) 빈관(賓館)의 퇴직 직원이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리옌추는 용모가 훌륭할 뿐만 아니라 마음도 특별히 좋아, 늘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고 도와주며 사사로운 원망을 따지지 않았다. 이웃과 친척, 친구 중에서 매우 좋은 인상이 있다.

파룬따파가 탄압당한 후, 매체의 진실하지 않은 보도에 직면해, 리옌추는 선량한 염원이 있었는데, 바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세인에게 알려주어 사람들이 거짓말에 미혹당하지 않고 모두 이로움을 얻게끔 했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이로 인해 여러 차례 불법적인 구류처분, 노동교화처분을 받았다.

2005년 10월 31일, 현지의 2명 파룬궁 수련생이 후루다오(葫蘆島)시 타산(塔山)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리옌추는 가족을 동반해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녀는 경찰에게 좋은 사람을 선하게 대하도록 선량하게 권고했으나, 상대방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리옌추 등을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게다가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양(瀋陽) 마싼자(馬三家)노동교화소로 보내 2년의 노동교화처분을 진행하려 했다. 리옌추는 단식으로 항의해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사인 침대에 묶기 고문을 당했다. 맨 마지막에 학대로 정신병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 비로소 그해 연말에 가족이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교화소에서는 가족에게 3000위안을 갈취했다.

2009년 9월 14일 저녁, 진저우시 타이허(太和)공안분국과 진저우 뉘얼허(女兒河) 파출소 등 여러 명의 경찰은 강제로 집안에 들이닥쳐 리옌추의 노 부친을 납치했다. 게다가 녹음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그 후 뉘얼허 파출소 경찰은 거듭 그녀의 집으로 와서 소란을 피워, 그녀는 부득이 6개월 동안 집으로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2013년 11월 3일 오후, 리옌추와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은 후루다오 훙뤄셴(虹螺峴)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훙뤄셴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10여 일 동안 후루다오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2017년 12월 21일 오후, 리옌추 등 2명 파룬궁 수련생은 진저우 화위신성(華宇新城)에서 진저우 샤오링쯔(小嶺子)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진저우 유치장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거듭 납치 모함을 당하고, 박해로 사망하다

2018년 12월 14일, 리옌추는 세인에게 진상 달력을 선사했다가 진저우 타이허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리옌추의 집안의 컴퓨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은 경찰에 의해 강탈당했다. 뒤이어 그녀는 진저우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진저우시 타이허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리옌추를 납치한 후, 대대장 리레이(李蕾)가 적극적으로 박해 자료를 모함해, 리옌추가 1년이 되지 않은 사이에 불법적인 구류처분을 받고 그녀가 밖에서 연공을 한 것도 ‘범죄 증거’로 삼았다. 게다가 매우 빨리 검찰원에 넘겨주었다. 납치돼 1개월도 되지 않아 리옌추는 곧 타이허구 검찰원에 의해 법원에 불법적으로 기소당했다.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기간, 리옌추는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의 위법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구치소에서 줄곧 단식으로 항의했다. 그 후 음식물 주입을 당해 호스를 꽂았는데, 이로 인해 리옌추의 몸은 매우 큰 상해를 입었다.

2019년 1월 21일 오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진저우 구치소에서 리옌추에 대해 비밀 재판을 진행했다. 판사는 리옌추의 몸이 극히 허약해 스스로 걸을 수 없고, 의사 표현을 완전하게 할 수 없는 상황에 황급히 형식만 차렸다. 법원에서는 법률 지원 변호사를 지정해 그녀를 위해 유죄 변호를 진행하게 했다. 그러나 리옌추는 종래로 죄를 승인하지 않았다.

과정 중에서 가족이 예전에 구치소와 타이허구 국가보안대대, 검찰원, 법원을 찾았으나 회피당했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줄곧 리옌추를 면회함을 허락받지 못했다. 2019년 섣달 그믐날 전날(음력 12월 23일)이 막 지나 가족은 법원을 찾아가서야 리옌추가 이미 5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2019년 3월 4일, 리옌추는 갇힌 지 14일째 되는 날에 박해를 당해 사망했다.

관련자는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리옌추는 중국의 한 보통 가정의 여자로, 줄곧 사리사욕 없이 평온한 생활을 보내왔다. 생전 그녀는 80여 세인 노 부친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다. 이 막내딸을 노인은 더욱 사랑했다. 딸이 납치당한 후부터 노인은 몹시 괴로웠다. 본래 몹시 낙관적이던 성격은 단번에 말수가 적어졌고 온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몸은 매우 빨리 수척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는 코에서 늘 피가 흘렀고 혈압이 매우 높아져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심장이 아팠다. 아들딸들은 그가 마음이 초조해 화병이 나고 감당할 수 없을까 두려워 일이 있어도 그를 속였다.

오늘날, 리옌추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그녀의 가족에게 극심한 비통 속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그녀의 노 부친은 먼 외지에 있는 아들 집으로 보내졌다. 여태껏 노인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그가 가장 사랑하는 막내딸이 이미 영원히 그를 떠났음을 모르고 있다.

리옌추의 고향에서 주변의 마을에서는 거의 모두 그녀를 알고 있다. 이름은 말할 수 없을지라도 이 사람을 언급하기만 하면,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며 용모가 빼어나고 늘 웃음을 함빡 머금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복음을 알림을 알고 있다.

누가 그녀를 학살했는가? 분명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리옌추를 가둘 수 있었음은, 그녀가 수감 전의 신체검사는 건강하고 합격이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 리옌추의 몸이 극히 허약한 상황에 감옥 측은 치료를 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잔인하게 그녀를 독방에 가둬 괴롭히고 학대했다. 특히 당시 선양의 기온은 여전히 매우 낮았다. 따라서 랴오닝성 여자감옥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이것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진저우시 타이허구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등의 관련 인원도 잘못을 회피하기 어렵다. 만약 타이허구 검찰원의 검찰관이 공정함을 받들고 법을 집행하고, 불법적인 기소를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만약 타이허구 법원에서 법을 어겨 재판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리옌추가 박해를 당해 사망하는 일은 모두 있을 수 없다. 또한, 바로 이 중국공산당의 공직 인원이 생명에 대한 경시, 법률에 대한 무시, 신앙 자유에 대한 짓밟음은 살아있던 생명을 이 세상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했다.

리옌추의 사망이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자들의 양심을 깨우쳐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똑똑히 알게 하여, 다시는 그들과 한패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선량한 인성을 되돌려 공로로서 죄를 씻어 미래를 되찾기 바란다. 권리, 재산, 영예는 결국 세월에 의해 흙으로 침식될 것이다. 오직 그 우주 진리의 빛만이 영원하다. 그는 사람의 심령을 씻고 사악한 자에게 선을 행하게 하며, 선량한 자에게 정의를 위해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게 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8/388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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