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 가오미(高密)시 쥐청허(拒城河) 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1년 넘게 불법적으로 갇혔다. 이들이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벌금 명목으로 갈취당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장하이잉(姜海英): 불법 징역형 4년, 벌금 1만 위안, 이미 지난(濟南)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룽춘청(榮春成): 불법 징역형 4년, 벌금 1만 위안 선고
가오롄훙(高連紅): 불법 징역형 3년, 벌금 1만 위안 선고
처우위샹(仇玉香, 가오롄훙의 처): 불법 징역형 3년, 집행유예 4년, 벌금 1만 위안 선고
다이촨화(戴傳花): 불법 징역형 3년, 집행유예 3년, 벌금 1만 위안 선고
룽춘청, 가오롄훙은 이미 지난 감옥으로 납치됐을 가능성이 크다.
2018년 4월 12일, 가오미시 미수이(密水)가 쥐청허(拒成河) 지역 파룬궁 수련생 룽춘청(榮春成), 장하이잉(姜海英)은 외부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다가 리자잉(李家營) 파출소 관계자에 의해 납치됐다. 이튿날 가택 수색을 당해 파룬궁 서적 등 물품을 강탈당했고, 가오미 무장부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8년 5월 3일 오전 6시, 가오미시 쥐청허 지역 쥐청허촌(村) 파룬궁 수련생인 가오롄훙, 처우위샹 부부와 다이촨화 씨가 납치됐다.
룽춘청은 세뇌반에서 나온 후 2018년 5월 14일 아침에 재차 리자잉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가오미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기타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문장발표: 2019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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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31/388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