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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파룬궁 수련생 자오원쉬안과 장원빈,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시성 완룽현 자오원쉬안,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다

산시(山西)성 롄청(運城)시 완룽(萬榮)현 파룬궁 수련생 자오원쉬안(趙文軒)은 2018년 4월 중순, 완룽현 난장(南張)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완룽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으며, 줄곧 가족의 면회가 허락되지 않았다. 2019년 4월 15일, 자오원쉬안의 가족은 진중(晉中)감옥의 통지를 받고서야, 자오원쉬안이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이 비밀리에 연 재판에서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진중감옥에 갇혔음을 알게 되었다.

밍후이왕 자료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이 오늘날까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지속해온 20년 동안의 박해 중, 자오원쉬안은 전에도 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구체적인 형기는 분명하지 않음). 그는 적어도 2005년 8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진중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었다. 그는 감옥에서 교도관과 악도들에게 구타당하는 등 늘 시달렸으며, 여러 차례 구금실에서 감금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한 번은 감옥 내부 경찰대대의 경찰 세 명이 술을 마신 후, 자는 자오원쉬안을 깨워 복도로 데려갔다. 두 명은 자오원쉬안의 뺨을 때리고 한 명은 자오원쉬안을 걷어차서 넘어뜨리고는 그의 머리를 스테인리스 모서리에 세게 부딪치게 하여 피가 줄줄 흘렀다. 그는 감옥 병원으로 보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그 후 구금실에 갇혀 박해받았다. 구금실의 당직 죄수는 자오원쉬안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찼으며, 땅에서 이리저리 끌었다. 악독한 경찰은 또한 담배꽁초로 자오원쉬안을 지졌고, 입과 귀, 코에 벌레를 밀어 넣었으며, 얼굴에 침을 뱉었다.

산시성 핑루현 장원빈,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다

산시성 롄청시 핑루(平陸)현 파룬궁 수련생 장원빈(張文斌)은 2018년 10월 17일경 장쑤(江蘇)에서 일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되어 산시성 완룽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가족의 말에 따르면, 장원빈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진중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밍후이왕 자료에 따르면, 장원빈(남, 50여 세)는 1999년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약 20년 동안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았는바, 2003년 10월 19일, 2005년 4월 상순, 2009년 8월에 납치된 적이 있다. 그중 먼젓번 두 차례는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았고, 세 번째는 5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10월, 장원빈은 실명으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10여 일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장원빈은 여러 차례나 핑루현 ‘610’, 국가보안대대, 향 파출소, 향 정부의 교란을 받아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웠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388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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