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원적이 허난(河南)성 뤄닝(洛寧)현의 파룬궁 수련생 천사오민(陳少民)은 2016년 6월에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납치를 당해 2017년 7월에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허난 신미(新密) 감옥으로 납치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몸에 심각한 상태가 나타난 후 2018년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결국, 2019년 5월 14일 이른 아침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의사의 검사에 따르면, 천사오민의 폐 부위는 이미 전부 문드러졌다. 이것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해 죽게 한 또 하나의 죄증이다.
천사오민과 큰형 천웨민(陳躍民), 큰형수 리파잉(李發英) 및 넷째 남동생 천샤오민(陳孝民)은 연이어 파룬궁을 수련했다. 천웨민은 예전에 현 지역의 보도원이었다. 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한 후, 그는 두 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고문 학대를 당했다. 게다가 미확인 약물의 독주사를 맞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독성이 도져 전신이 나른하고 사지에 기운이 없었으며 허리 부위가 아팠다. 2년 후, 약 2010년에 세상을 떠났다.
천사오민은 원적이 허난성 뤄닝현 사람으로, 싼먼샤(三門峽)에서 근무한 후 현지에 정착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천사오민 및 넷째 남동생 천샤오민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납치를 당했다. 연로하신 아버지는 심각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곳곳으로 분주히 뛰어다니며 아들의 행방을 알아보며 시달림을 심하게 당했고 2년 후 억울하게 사망했다.
천사오민은 장기간 사악한 박해를 당해 두 차례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두 번째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기 전, 뤄닝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매일 수갑, 족쇄에 채워져 핍박을 당해 구치소 안을 왔다 갔다 했다. 2004년 9월, 천사오민은 강제로 쉬창(許昌) 허난성 제3 노동교화소로 보내졌다. 당시는 오후 1시쯤이었고 3대대 1중대의 교도관 두정타오(都政濤)가 당직을 서는 중이었는데, 강제로 천사오민을 쭈그려 앉혀 담화를 진행했다. 천사오민은 담화를 거부하고 그곳에 서서 두정타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1중대의 교도관 룬레이(閆磊), 쉬쭈성(徐祖盛)은 밥을 다 먹은 다음 다가와서 두말하지 않고 곧 천사오민을 강제로 1중대 작업실 옆의 담화실 안(사실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임)으로 끌고 가서 먼저 끈으로 묶고, 다시 가죽 몽둥이로 그의 온몸을 구타했다. 다른 사람이 다시 천사오민을 보았을 때 그는 이미 걸을 때 절뚝거렸다.
고문 재연: 끈으로 묶기
중공 고문 설명도: 혹독한 구타
2004년 11월 23일, 교도관 3대대 대장 스바오룽(師寶龍)은 혹독하게 발로 천사오민의 목을 밟았고, 교도관 탄쥔민(譚軍民), 쉬쭈성, 룬레이 세 명은 경찰봉으로 천사오민의 민감 부위를 구타했고, 전기봉으로 전신을 구타했으며, 가죽 띠로 전신을 후려쳤다. 천사오민은 피범벅이 되고 피부가 새까맣게 탔다. 한바탕 폭행한 후, 교도관 스바오룽은 두 명의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 죄수 무쓰둥(穆俟東), 왕다레이(王大磊)를 교사해 천사오민에 대해 계속 악행을 저질렀다. 무쥔둥은 손으로 천사오민의 엄지손가락을 혹독하게 벌리며, 그에게 악독한 경찰 두정타오 앞에 꿇어앉도록 했다. 그리고 그에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말을 하도록 핍박했다. 천사오민이 거부하자, 그 뒤 또 한바탕 폭행했다.
천사오민은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는 동안에 경찰, 죄수에게 온갖 박해를 심하게 당했다. 왼쪽 발은 구타로 상처를 입어 곪았고, 왼쪽 귀는 독극물을 주사 당해 고름이 흘렀으며, 피골이 맞닿을 정도로 야위어 늘 머리가 어지러웠다.
2016년 6월 6일, 6월 7일, 천샤오민, 천사오민(陳少民) 두 형제는 각각 허난성 싼먼샤의 근무지에서 현지 파출소에 동시에 납치당했다. 천샤오민은 불법 으로 탁상용 컴퓨터 한 대,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프린터 한 대, 약간의 현금을 강탈당했고, 천사오민도 불법 수색을 당해 노트북 컴퓨터 한 대를 강탈당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두 형제는 5, 6명에게 짓눌려 강제로 끌려갔다고 했다.
천사오민은 허난 신미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신미 감옥에서 나온 파룬궁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천사오민은 안에서 고문 박해를 매우 심각하게 당했다고 하는데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8년, 천사오민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 절차를 밟아 집으로 돌아온 후, 가족은 과거에 건강하던 사람이 생활을 조금도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변했고 또 질병을 앓는 것을 보았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해 수많은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의 가정에 끝이 없는 고통을 가져왔다. 천사오민의 가정의 경험은 단지 하나의 축소판일 뿐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짧은 몇 해 사이에 천사오민의 형, 아버지는 연이어 사망했다. 천웨민의 아내 리파잉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붙여 무고하게 납치당해, 2014년에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신샹(新鄉)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들의 유일한 딸은 고독하게 혼자 외지에서 일하고 있다. 2016년, 천샤오민, 천사오민이 납치당한 후, 고향의 70여 세인 연로한 어머니는 몹시 비통해 온종일 눈물로 지새웠다.
이 비참한 현실을 보고, 여전히 중국공산당을 추종하고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그 사람들은 마땅히 각성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본성 ‘가악투(假惡鬥)’는 정권을 빼앗은 이래 살육을 끊이지 않게 했다. 주기적인 각종 정치 운동을 통해, 중국의 절반 이상의 가정을 박해해 8천만 명의 무고한 중국국민을 살해했다. 이 사망 숫자는 두 차례 세계대전의 사망 인원 총수를 초과했다. 더욱 사악한 것은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게 중화전통문화를 파괴했으며 진귀한 역사 문물을 부숴버린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독하고 거짓말을 이용해 사람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도록 도발하고, 사람을 속여 박해 중에 참여하도록 한 이래,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을 박해했고, 사람들의 마음속의 도덕, 옳고 그름을 철저히 파괴하고 전도했으며, 가악투는 중화의 대지에서 횡포한 짓을 했다. 목적은 중국인을 살해하고,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무리한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9/3879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