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2018년12월26일 오후5시,우한(武漢)시 공안국1처 형사는 우창구 위자터우(余家頭)와 수이궈후(水果湖)파출소,국가보안,특수 경찰과 연합해 최소경찰차량 4대를 출동시켰다.그중 대형 경찰 버스에는 적어도10여 명의 특수 경찰이 있었는데,훙산(洪山)구 중베이(中北)로 야오자링(姚家嶺)역 둥후시위안(東湖熙園)건물에 들이닥쳐 출근 중인 파룬궁수련생 장보(張波),저우궈창(周國強),슝유이(熊友義),리쥔(李軍)등6명을 납치했다.경찰은 강제로 문을 열어 가산을 압수했는데,개인 물품과 몇 명이 여러 해 일하여 받은 월급을 모은8만여 위안(약1,360만 원)의 현금을 강탈했다.
경찰은 저우궈창 등6명을 위자터우 파출소로 납치해,쇠 의자에 수갑을 채워 놓고 불법적인 심문을 하는 한편, 강제로 신체검사를 해 몇백 밀리리터의 피를 뽑았으며,간장과 신장,심장과 폐 등의 활동 능력을 검사했다. 또안과 검사도 했는데,말로는 각막을 검사한다고 했다.
현재 저우궈창,장보,슝유이,리쥔 등4명은 여전히 우창 칭링(青菱)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다.그들은 이미 경찰에 의해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저우궈창은 둥후시위안 관리사무소에서 대대적으로 일을 벌인 경찰에 의해 납치를 당했는데,현재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다.저우궈창이 도대체 어떠한 사람인지는,둥후시위안의 업주들은마땅히 몇 년 전 그가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용감하게 불을 끈 행위를 잊지 않았을 것이다.
대략2013년,그날 자정 무렵,둥후시위안 건물의 지하 차고에서 별안간 짙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라,당직 근무자가 심상치 않음을 발견하고 즉시 점검하기 위해 사람을 보냈고,동시에119(화재 신고 전화)에 전화를 걸었다.그런데 누구도 감히 지하실로 내려가지 못했는데,이유는짙은 연기가 세차게 피어올라 아무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또 일부 업주들은 놀랐는데,급한 상황에서 마침 당직을 서고 있던저우궈창은 개인 안전을 돌보지 않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소화기를 들고 지하실로 돌진했다.그리고 불난 지점을 찾아 응급처치했다.당시 몇몇 업주들도 지하 차고 입구에서 소화기를 건네주며 도와주었다.그때 당직실의 거의 모든 소화기를 다 썼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진화되어 있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모두 방호복을입고,방독면을 쓰고 현장을 조사했다. 지하실에는 곳곳에 차가 주차되어있고,게다가 화원(火源)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는 헤드라이트마저 타서 변형되었다.만약 저우궈창 등이 제때 용감히 나서지 않았다면,아마도 더욱 큰 손실을 조성했을 것이다.그 후 직장에서는 저우궈창에게 표창하려 했으나,그는 완곡히 사절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통치하에,오늘날 좋은 사람은 감옥에 갇히고,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며,흑백이 전도되었어도 아무 거리낌이 없다.희망하건대 양심이 아직 남아 있는 중국 민중은 하루빨리 각성하라.법치가 없는 독재 정권이 오늘 박해한 것은 파룬궁이지만,내일은 누구의 차례가 되겠는가?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바로 광대한 민중에 대한 박해이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7/3879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