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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허우리펑 박해로 사망, 법원 측 재물 갈취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哈爾濱)시 팡정(方正)현의 67세인 파룬궁수련생 허우리펑(侯麗鳳)은 2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하얼빈시 여자감옥으로 옮겨졌다. 신체검사를 받을 때, 비정상적임을 발견했다. 결과는 악성 자궁암이었는데, 이미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결국 2019년 3월 1일에 집으로 돌아와, 4월 28일에 세상을 떠났다.

허우리펑이 세상 뜬 이튿날, 이란(依蘭)현 법원에서는 허우리펑의 남편에게 만 위안(약 170만 원)의 벌금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녀가 벌금을 아직 내지 않았다고 말하며, 사람이 없어도 내야 하는데 만약 내지 않으면 당신을 구류시킨다고 위협했다.

허우리펑은 납치당해 세상을 뜨기까지는 짧은 10여 개월이었다. 친척, 친구는 모두 그녀를 위해 억울함을 외쳤다: 이 경찰은 나쁜 사람은 붙잡지 않고 전문적으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은 무슨 사회인가? 이 사회는 정말 끝장이다.

허우리펑은 하얼빈시 팡정(方正)현에 거주한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하고, 곳곳에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99년 7월, 중공이 천지를 뒤덮을 듯이 거짓말을 제조해 파룬궁을 모독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현지 공안 경찰은 늘 집으로 가서 교란해 허우리펑은 감히 연마하지 못해 몸은 또 엉망진창이 되었다. 몇 해 후 또 새롭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2018년 6월 12일, 허우리펑과 아내는 현지 휴식광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당해, 싱팡(興方) 파출소에 의해 납치된 후, 국가보안대대로 옮겨졌다. 국가보안대 대장 자오춘쑹(趙春松)은 경찰을 거느리고 허우리펑의 집을 수색해, 모든 파룬궁 자료와 진상 화폐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자오춘쑹은 공을 세울 마음이 절실해 허우리펑에게 자료 출처를 말하도록 했다. 허우리펑이 자백을 하지 않은 이유로, 자우춘쑹은 허우리펑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고 공갈 협박과 욕설 퍼붓기, 폭력을 가했다. 구타로 두 팔이 굵게 부어오르고 청자색을 띠었다. 그 후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감금됐다. 7월 6일, 허우리펑은 팡정(方正)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팡정현 국가보안대대장 자오춘쑹은 8월 15일에 허우리펑을 모함한 사건을 이란(依蘭)현 검찰원에 넘겼다. 공소과의 천위제(陳玉傑)가 책임졌다. 허우리펑의 변호사가 검찰원으로 가서 서류를 조사하려고 했을 때, 두 차례의 면회마저 거부당했다. 이란현 검찰원에서는 9월 5일에 허우리펑을 모함한 사건을 이란현 법원에 넘겨주었다.

몇 개월 동안 정신과 육체의 고문 학대로 허우리펑의 몸에는 심각하게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극심한 복통 증상이 나타나고, 하반신에서 대량으로 피가 흐르는 증상, 다리와 발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다. 어떤 때에는 아픔으로 기절했는데, 근본적으로 상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9월 26일, 이란현 법원 심판청 정창 장안커(張安克), 이란현 검찰원 천위제 등은 불법적으로 허우리펑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허우리펑의 태도가 확고한 이유로, 그들에 의해 무거운 판결을 내린다는 위협을 받았다. 11월 27일, 허우리펑은 2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절대로 상소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위협을 받았다. 이때 허우리펑의 몸은 이미 심각하게 악화됐다.

2018년 12월, 허우리펑은 하얼빈시 여자감옥 집중훈련대로 옮겨져 계속 박해를 받았다. 이때 허우리펑은 이미 움직이기가 어려웠고 극히 허약했다. 감옥 경찰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즉시 허우리펑을 큰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다. 검사 결과 악성 자궁 근종이었는데, 말로는 이미 말기에 이르러 치료받을 수 없다고 했다. 감옥 측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신속히 허우리펑에게 병보석으로 치료받는 수속을 밟아주었다.

2019년 1월 31일에 팡정현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그 날 국가보안대대장 자오춘쑹이 현장으로 와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꼭 병원으로 가서 병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팡정현 병원에서는 거듭 검사를 진행했는데, 말로는 상부의 큰 병원에서마저 치료할 수 없다며 우리 이곳으로 와서 뭘 하는가, 우리 이곳에서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자오춘쑹은 방법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허우리펑을 집에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이때 허우리펑은 이미 완전히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었는데, 자오춘쑹은 여전히 만약 다시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또 당신을 붙잡아 감옥으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허우리펑이 3월 1일에 집으로 돌아온 후, 가도 인원은 끊임없이 교란, 감시를 진행했다. 3월 말에 또 집으로 돌아와 교란을 진행했는데, 허우리펑에게 사상 회보를 쓰라고 했다. 이처럼 연속적으로 교란하고 공갈 협박한 데다가 육체적인 박해가 극한에 이른 이유로, 4월 28일 밤 1시가 지나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3/385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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