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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왕바오위 등 파룬궁수련생 11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의 파룬궁수련생 왕바오위(汪寶玉), 슝청샤(熊成霞), 나런즈(那仁志), 가조젠쥔(高建君), 마바오링(馬寶玲), 저우추이핑(周翠萍), 왕아이즈(王艾芝) 등 11명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왕바오위와 슝청샤는 불법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벌금 15,000위안(약 258만 원)을 갈취당했다. 나런즈, 가오젠쥔, 마바오링은 불법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벌금 10,000위안(약 172만 원)을 갈취당했다. 현재 모두 상소 중이다.

2018년 6월 5일, 롄윈강시 하이저우(海州)구 공안 분국은 파룬궁수련생 류위핑, 사오스링, 나런즈, 슝청샤, 저우추이핑, 저우(周), 마바오링, 가오젠쥔, 왕아이즈, 왕바오위, 노부인 차오 등 11명을 비밀리에 납치했다. 납치당한 사람은 모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집의 컴퓨터, 휴대폰, CD, USB, 전기 기구, 재물,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현지 법원은 2018년 11월 27일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 30분에서 4시 30분까지 순서에 따라 출석을 부르는 식으로 그들을 비밀리에 불법 재판하여 가족과 세상 사람을 속였다. 법정 심리 판사는 말에 조리가 없었고 자신감이 부족했으며 온몸을 떨었다.

2019년 3월 25일, 류위핑 등은 거듭 불법 재판을 받았는바 그 결과는다음과 같다.

왕바오위와 슝청샤는 불법 징역 7년과 벌금 15,000위안(약 258만 원)을, 나런즈, 가오젠쥔, 마바오링은 불법 징역 5년과 벌금 10,000위안(약 172만 원)을, 저우추이핑은 불법 징역 3년과 벌금 8,000위안(약 138만 원)을, 류위핑은 불법 징역 2년과 벌금 3,000위안(약 52만 원)을, 사오스링, 저우, 왕아이즈는 불법 징역 2년과 벌금 5,000위안(약 86만 원)을, 노부인 차오는 불법 징역 1년과 벌금 3,000위안을 선고받았다.

그중 사오스링, 나런즈, 저우추이핑, 왕바오위, 슝청샤, 마바오링, 왕아이즈는 60세에서 70세 노인이다.

롄윈강시 파룬궁수련생 중충빈(仲崇斌)은 공군 레이더 제52단의 퇴역 군인으로,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는 등 보복적인 박해를 받았다. 그는 훙쩌후(洪澤湖)감옥에서의 박해로 몸이 몹시 허약해져 몸무게가 42㎏도 되지 않았다. 결국 2018년 6월 12일 출소해 집으로 돌아와 8월 14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2018년 5월 30일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에서 중충빈의 아내 샤정옌(夏正豔)은 불법 징역 2년 6개월을, 큰누나 중진쥔(仲進珺)은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성을 제고하였는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않아야 하고 기소당하지 않아야 하며 재판받지 않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며, 사회정의를 수호하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박해는 모든 시비선악(是非善惡)을 전도한 것이며, 사회도덕을 파괴한 것이다. 또한 중국의 법률과 제도가 점점 어두워지게 했고, 중국 사회에 가늠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주었으며, 중화민족에 메울 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이것은 오늘날 ‘거짓․악․투쟁(假惡鬥)’이 중국 곳곳에 널려 있고, 도덕이 무너지고 부정부패한 데서 보아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다.

법률로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하고 박해하는 것은 특정 시기의 산물로, 그것은 천리, 국법, 공도(公道), 인심에 위배된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명목으로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징벌하는 것은 모두 위법한 범죄행위이다. 천리를 위배한 이러한 범죄는 꼭 기소되어 엄중한 처벌을 받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이번 시비선악(是非善惡)의 대원칙 앞에서 양심의 최저선을 검증받고 있으며, 또 장래의 결말을 목격할 것이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에 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7/3856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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