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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왕펑룽,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 팡산(房山)구 파룬궁수련생 왕펑룽(王鳳龍·남)이 2014년에 집에서 납치돼,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베이징시 류린(柳林)감옥에서 장기간 박해를 당했다. 이 일로 고혈압, 당뇨병, 뇌혈전 등 증상이 나타났다. 왕 씨는 2018년 4월 말에 출소했으나 2019년 1월 20일, 58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왕펑룽은 베이징시 팡산구 청관(城關)가도 구처(顧冊)촌에 거주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약 20년간 박해하면서 그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11번 불법적인 구류처분, 노동교양에 처해지고 징역을 선고받았다. 불법적인 감금 기간에 각종 고문 박해—나무 걸상에 앉기, 아주 소량의 식사만 제공, 냉수 목욕, 뭇매질, 전기충격 등 고문을 당했다. 왕 씨는 2004년 3월 집에서 팡산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되어 1년 넘게 불법감금 당했다. 2004년 8월 17일 팡산의 악독한 경찰은 왕 씨를 속여 그를 집에서 납치해 불법적인 노동교양 2년 6개월 처분을 내렸다.

2014년 4월 25일, 베이징 팡산 공안국, 팡산 청관 파출소, 저우커우뎬(周口店) 파출소 경찰과 시산샤오(西山小)진 건물관리자가 연합해 왕펑룽 부부를 납치했다. 그들은 전기와 수도료를 조사한다는 거짓말로 문을 열게 하고는 왕 씨의 가택을 수색해 컴퓨터, 프린터와 시디, 방송기, 핸드폰 등을 강탈하고, 아들(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의 컴퓨터까지 강탈했다. 그들은 왕 씨의 다른 거처도 불법적으로 수색해 대법 서적, 사부님 법신상, 핸드폰 및 진상 자료를 강탈했다.

아내는 풀려났으나 왕 씨는 팡산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되었다. 그 후 극히 악명이 높은 베이징 7처로 옮겨졌다가 다시 팡산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그리고 2015년 4월 초에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베이징시 류린감옥에서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기간, 왕 씨는 장기간의 박해로 고혈압, 당뇨병, 뇌혈전 등 증상이 나타났다. 2018년 말에 출소했으나 8개월 후인 2019년 1월 20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왕펑룽을 박해해 감금한 기관은 팡산 공안국, 구치소, 베이징시 노동교양인원 배정처, 베이징시 퇀허(團河)노동교양소, 베이징시 류린 감옥이다

베이징시 감옥국 칭허(清河)분국 류린감옥 전화:010-58362972 , 010-58362977

원문발표: 2019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7/383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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