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상하이 보도) 상하이 파룬궁 수련생 쉬융칭(徐永清)은 화이트칼라로 많은 육체노동에 종사한 적이 없는데, 훙쩌후(洪澤湖)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당했고 장시간 동안 노역을 당해 그는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면회할 때, 가족은 쉬융칭이 등이 좀 굽고 행동이 느리며 표정이 어둡고 용모가 수척한 것을 발견했다. 문의를 거쳤는데, 쉬융칭은 최근에 허리와 경추에 모두 이상이 나타났다. 허리와 목에 기운이 없어 들지 못해 손으로 받쳐야만 머리를 들 수 있으며, 곧게 서 있을 수 없었는데, 면회할 때 간신히 곧게 펼 수 있었다.
그 후 파악한 바에 의하면, 감옥에 감금당한 사람은 아침 6시 반부터 저녁 6시까지 일을 하는데 중간에 10분 동안 밥을 먹는다고 했다. 이러한 강제 노동 시간은 이미 8시간을 초과했다. 과부하의 노동은 심각하게 심신에 손상을 입혔다.
가족은 쉬융칭의 건강 상황에 대해 몹시 걱정했다. ‘감옥 수감 인원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침범을 받지 않고, 그가 출소할 때 몸이 온전함을 보장하여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과 장애에 이르지 않게 하려고…….’ 3월 22일, 변호사는 훙쩌후 감옥 옥정과(獄政科)에 ‘병폐 감정 신청서’를 건네 감옥 측에 병폐 감정을 배치하도록 요청했다.
쉬융칭은 건축 전기공학 부문 전문가이자 수석 엔지니어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이유로, 그는 심신이 건강해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다. 자신과 가족이 이로움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도 거액의 의약비를 절약했다. 수련인의 심경과 흉금은 그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모두 긍정적인 힘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진선인(眞善忍)’의 사람 됨됨이의 표준은 그에게 정의를 드러내지 않는 시대에 용감히 사실의 진상을 탐구하게 했는데, 이러한 용기와 담력과 식견은 중화민족의 정기와 충혼의 전승이다. 그러나 인정과 표창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탄압 박해를 당했다.
쉬융칭이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납치돼 수감당한, 상하이 수석 엔지니어 쉬융칭 계속 제소’, ‘공안부의 부작위(不作為) 함을 고소한, 상하이 수석 엔지니어가 납치당해’, ‘상하이 쉬융칭이 양저우(揚州)에 불법으로 감금당해, 가족이 각 부서로 가서 억울함을 호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것은 쉬융칭 및 그의 가족의 재난뿐만이 아니다. 상급의 명령을 무감각하게 집행하는 인재들이야말로 더욱 큰 피해자이다. 공정한 도의를 잃은 사회는 또 모든 사람에게 불안을 느끼게 하고 서로 살해하게 할 수 있다. 중국의 약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면, 여태 중국공산당의 이익 진영에 편입되어 온전히 보호를 받은 사람이 없다. 이 사람들은 또 단지 일당 독재의 도구로 충당되었을 뿐이다. 일단 이용 가치를 잃기만 하면, 자신은 독재의 대상이 되어 희생양으로 전락하지 않았던가.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 역사상 부처님을 모시는 사람을 박해해 응보를 받은 것은 모두 비참하고 침통하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면 자신에게 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쉬융칭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 자신을 위해 선인(善因)을 심어 복을 얻기 바란다.
훙쩌후 감옥 주소: 장쑤성 쑤첸(宿遷)시 쓰훙(泗洪)현 훙쩌후 농장
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2/385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