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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지닝시 선량한 롄옌이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3월 26일 오전, 지닝(濟寧)시 런청(任城)구 법원은 짜오좡(棗莊)구치소에서 선량한 롄옌(連燕) 씨에 대해 판결을 내리고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소식에 따르면, 쩌우청(鄒城) 파룬궁 수련생 롄옌은 사람들에게 새해 달력을 배포하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고 한다. 이튿날 수십 명의 경찰이 롄옌과 남편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몇 시간 후 그녀 남편은 풀려났다. 롄옌은 짜오좡시 웨러우(岳樓)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2019년 1월 29일, 선량한 롄옌은 지닝시 런청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2월 20일, 롄옌의 변호사는 지닝시 런청구 법원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2월 22일에 재판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2월 22일, 지닝시 런청구 법원에서는 롄옌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변호를 했고, 아울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이 업무처리 기간에 법을 어겨 증거를 얻은 것과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으므로 마땅히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긴 죄에 따라 고소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앙, 사상, 언론의 자유는 국민이 기본적인 권리로, 인성의 발전과 인격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건으로, 존중과 정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사실상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됨은 가정,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며 대중의 도덕을 높이는 것으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생은 근본적으로 체포, 기소되거나 법정 심문을 당해서는 안 된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의를 보좌하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발동하고 유지한 이번 집단학살죄 박해는 약 1억 명이 되는 파룬궁 수련생과 그들의 가족에게 극심한 고난을 가져왔다. 동시에 무고한 좋은 사람에 대한 이번 박해는 또 중국의 법제를 더욱 어둡게하고, 또 중국 사회의 도덕 퇴락을 가져왔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희망하건대 관련 부서, 관련 인원은 되도록 빨리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조종에서 벗어나 사악의 지시를 저지하여, 자손 후대에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환경을 창조해주기 바란다. 생각해 보시라, 좋은 사람이 박해를 당하고 참말을 하여 박해를 당하는 사회가 두렵지 않은가? 당신의 아이가 그러한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을 원하겠는가?

지닝시 런청구 법원:

판사 쉬신궈(續新國) 0537-6772053

원문발표: 2019년 3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9/384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