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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푸순시 류춘란, 류사오쥔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푸순(撫順)시 왕화(望花)구 파룬궁 수련생 류춘란(劉春蘭), 류사오쥔(劉邵軍)은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벌금을 갈취당해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현재 이미 입안되어있으며, 주심판사는 각각 위훙빈(於紅濱, 1864138291, 02457719217), 후웨이(胡偉, 18641389507, 02457719337)이다.

류춘란은 2018년 4월 23일, 밖에서 채소를 사다가 젠서(建設)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5월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7월에 왕화구 법원에 모함당했으며, 9월 18일에 불법 심문을 받았다. 가족은 12월 30일에 통지를 받았는데, 류춘란이 이미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과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약 70세인 류사오쥔은 2018년 4월 24일, 동창 집에서 젠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9월 21일. 왕화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가족은 12월 30일에 알게 되었는데, 류사오쥔은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 3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류사오쥔은 납치 감금당해서부터 혈압이 줄곧 200에 달해 내려가지 않았다.

2018년 4월 23일, 푸순시 국가보안은 젠서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10명의 파룬궁 수련생 납치를 음모했다. 그날 점심때 파룬궁 수련생 쭤위화(左玉華)가 지야쉬안(季雅萱)의 집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대략 10분쯤 머물고 떠나갈 때 문을 나서자, 4명의 사복 경찰이 그녀를 협박해 소리 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다음 문을 열고 들어가 다른 사람을 납치했다. 그들은 강제로 몸을 수색해 쭤위화가 가지고 있는 열쇠를 강탈해 아무도 없는 그녀의 집으로 가서 수색했다. 쭤위화의 남편이 93세인 부친을 모시고 방안에 들어섰을 때, 7, 8명이 한창 물건 뒤지는 것을 보고 곧 무슨 사람인지를 물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색영장을 꺼내 보이지 않았다. 쭤위화의 남편은 심장병이 있었는데, 당시 심장병이 도져 입원했다.

퇴원한 후, 가족이 파출소 측에 석방을 요구했는데, 파출소에서는 국가보안이 잡으라고 시켰다고 말했다. 가족은 국가보안 펑웨(彭越)를 찾았는데, 펑웨는 만나주지 않고 단지 파출소 담당이라고 말했는데, 이렇게 서로 책임을 떠넘겼다.

류춘란, 류사오쥔, 쭤워화, 지야쉬안, 그리고 위(於) 씨네 세 자매 위하이핑(於海萍), 위하이추(於海秋), 위하이란(於海蘭) 등 아홉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푸순 난거우(南溝)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류춘란의 어머니 궈메이주(郭梅竹)는 올해 85세로, 천식이 매우 심하고 요통이 있어 허리가 90도로 굽었다. 몇 걸음을 걷고는 잠깐 숨을 몰아쉬어야 했으나 딸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두 노부부는 끊임없이 관련 부서로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수밖에 없었다.

궈메이주 노인은 “나의 딸은 원래 심각한 경추병을 앓았고, 아이를 낳은 후 산후 몸조리를 할 때 류머티즘 등 만성병을 남겼습니다. 또 혹이 생겨 병고의 시달림으로 그 고생은 형언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노부부는 그녀를 보살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딸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져 오히려 우리 두 노부부를 보살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딸은 파룬궁을 수련해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는데 무엇이 잘못입니까?”

“그러나 푸순시 왕화구 젠서 파출소 경찰 쑨리신(孫立新), 쑨팅원(孫廷文), 류양(劉洋), 위보(於博) 등은 어떠한 이유도 없이 또 어떠한 법률적인 절차도 없이 2018년 4월 23일 점심때 시장에 들이닥쳐 나의 딸을 납치했습니다. 나의 딸이 가지고 있는 천 위안을 강탈하고 열쇠를 빼앗아 딸의 집에 아무도 없는데 집을 수색했습니다. 그들은 또 내가 아껴 먹고 아껴 쓰며 저축한, 손자의 대학 학비로 마련한 5천 위안을 강탈했습니다. 외손자의 컴퓨터, 딸의 컴퓨터도 강탈당했습니다.”

“나는 열사 가족입니다. 나의 부친은 1943년 6월, 일본 침략군이 소통함을 반격할 때 희생됐는데, 지점은 허난(河南) 푸양(濮陽)입니다. 삼촌도 싸움터에서 희생됐습니다. 딸 류춘란이 붙잡혀서부터 오늘까지 우리는 여러 차례 젠서 파출소, 왕화 공안국, 왕화 검찰원, 왕화 법원으로 갔으나 상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무시하여 매우 슬픕니다. 국가가 필요로 할 때, 우리 가정은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나라를 위해, 우리 민족을 위해 앞장서서 적진으로 돌격했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싸움터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오늘 우리 딸이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우리가 우리 딸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할 때, 오히려 상대하는 사람도 없이 곳곳에서 문전 박대를 당하는데 이것이 나라입니까?”

“나의 남편은 류구이샹(劉貴祥)이라고 부르며 1934년에 출생했고, 1953년 3월에 병역 징집으로 입대한 뛰어난 통신병입니다. 류구이샹은 국가를 위해 자신의 청춘을 헌신해 구사일생으로 재난을 벗어났는데, 오늘날 연세가 많아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 간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혼인 딸이 있는데, 질병을 앓아 스스로 생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 군인 가족, 열사의 가정은 이미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마비 상태에 처했습니다.”라고 궈메이주 노인은 말했다.

또한, 우리는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억울한 사정에 관심을 두고, 억울한 재판을 당해 갇힌 나의 딸 류춘란을 대신해 정의를 신장해 나의 딸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8/384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