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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린장시 파룬궁 수련생 츠민유,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린장(臨江)시 62세 파룬궁 수련생 츠민유(遲民有)는 2018년 1월 20일에 납치돼 유치장에서 경찰에게 옷이 완전히 벗겨진 채 추위에 떨고 흉부를 심하게 구타당하는 등 고문을 당해 나올 때 흉부가 답답하고 늘 아팠다. 그는 결국 2019년 3월 7일에 불행하게 사망했다.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츠민유는 건강이 악화되었는데 린장시 싱룽(興隆)파출소 구역 경찰은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그를 위협했다. 게다가 그의 양로금 지급 중지로 위협하며 대법 수련을 포기하도록 종용하는 등 심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다.

츠민유는 1957년에 출생했고 지린성 린장시 싱룽가 사람이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여러 가지 질병이 완쾌됐다. 이로부터 다시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츠민유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아내에게관심을 기울이고 딸을 사랑했으며, 타인을 열심히 돕고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배려했으며, 또 부모님께 효도했다. 그는 마비된 장인을 사망할 때까지 7년간 보살펴드렸다.

2007년 어느 날, 츠민유는 직장에서 일이 끝난 후 퇴근하려 할 때 어떤 창고지기가 “이 창고는 비가 샙니다. 위로 올라가 수리를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츠민유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올라가서 수리했다. 창고는 3층 건물이었는데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않아 나무가 썩어 그는 창고 지붕에서 떨어졌다. 당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보내졌고 늑골이 몇 대나 부러졌다. 츠민유는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해 며칠만 병원에 입원한 후 퇴원했다. 가족과 수련생의 보살핌으로 주사를 맞지 않고 약을 먹지 않았으며 법 공부와 연공을 거쳐 보름 후 나아졌으며 6개월 후에는 일해 돈도 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창고지기에게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다. 이 일은 현지에서 영향이 매우 컸다. 많은 사람은 사회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음을 알고 놀라고 의아해했다.

츠민유의 넷째와 다섯째 남동생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됐다. 그는 늘 극심한 압력을 무릅쓰고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부서에 진상을 알려 석방을 요구했다. 매번 그는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박해자들에게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는데 무엇 때문에 납치합니까? 되도록 빨리 석방하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해자들은 늘 위협하고 공갈 협박하며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군. 더 말한다면 당신도 붙잡겠다.”라고 말했다.

츠민유는 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전단을 배포했다. 2018년 설날 전, 츠민유는 집마다 진상 세화(歲畵)를 선사하다가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주민에게 신고를 당해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당했다. 그는 바이산(白山)시 헤이거우(黑溝)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츠민유는 유치장에서 연공을 했는데 경찰은 그의 옷을 완전히 벗긴 후 한겨울 추위에 그를 떨게 했고, 그의 흉부를 가차 없이 구타했다. 그 후 며칠 동안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며 불법 구금을 당했다가 2~3일 후 집으로 돌아왔다. 츠민유는 나와서 가슴 부위가 지속해서 답답하고 아팠다. 결국, 당시 보름 동안 받은 박해로 그는 1년 후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0/384117.html